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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근혜 대선 캠프 상황 [펌] -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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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 [최재경 ] - 삼성장학생 최재경, 삼성채권수사하며 이학수등 모두 불기소-그때는 몰랐는데 약국이 있었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57330&cpage=1&mbsW=&select=&opt=&keyword=




정청래 트윗을 보니 클리앙 펌글이 어느정도 맞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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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퍼 왔습니다. 이하 전문.

친구에게 들은 소설입니다. 문제가 되면 펑하겠습니다.


어제 박근혜 참석하는 캠프 브리핑에서 싱크탱크 발 여론조사 추이 종합 발표가 있었다 함.
2.4퍼센트 우세로 판단. 그러나 박 지지율은 1주일째 정체인데 문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
이 추세라면 막판 역전가능성이 70퍼센트에 이른다는 비관적 전망.

박캠프는 공주 눈치를 엄청 보기때문에 박근혜 참석한 보고에선 악재 얘기를 절대 안한다고 함.
런데 이런 얘기 했다는 건 밑에서도 진짜 급했다는 뜻.

박근혜는 자기가 떨어질수도 있다는 얘기를 사실상 어제 처음 들었음 멘탈 급 붕괴.
문제는 왜 문 지지세가 이렇게 빠르게 오르는지 분석이 안 나오고, 대응방안도 없이 지켜봐야 한다는 거
중진들 격앙 니들 뭐했길래 이제와 그런소리냐며 고성 오감.
회의끝 나온 카드는 다름아닌 노무현대통령때 NLL대화록 전문공개.
방법은 두가지. 국정원이 여야의원 불러모아 국정원 내부에서 열람하는 세레모니를 목 금 사이에 열자는 것.
직후 문재인 거짓말과 안보불안으로 주말 공세할 계획.
그런데 의외로 국정원이 못하겠다 했다고.
안그래도 타겟된 마당에 우리 그런 쇼 했다가 다 죽는다고 드러누움.

박캠 원세훈 국정원장과 통화 후 대안 모색.. 별거 없었지. 그냥 의원 하나가 폭로하는 수밖에..
신문에 흘렸다간 출처 논란만 커질거고. 근데 아무도 폭로하겠다고 안 나섬.
초선 쪽에 시켜보려다 그쪽에서 미친거 아니냐고 대들어서 복도에서 멱살잡고 싸웠다고..
박근혜 바로 방안에 있는데.. 하지만 어떤식으로든 NLL밖엔 카드가 없다는게 이들 생각..
그러나 당내에서도 두달전거 재탕 정도라는 인식 줄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특히 어제 윤여준 발언에 대 멘붕.. 윤여준은 보수 정치 선수들 사이에선 신과 같은 인물..
차떼기당 파문으로 무너질때 천막당사 쇼를 구상한것도 윤여준.
그양반이 생각보다 센 발언 쏟아내자 이수성 정운찬 등 눈치왕의 판단이 결국 옳았던 거 아니냐는 동요가 "최초로" 일고 있다고..
문제는 새누리는 원래 이익집단. 동요에 대해 케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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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에서는>정보위에서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안한다고
새누리당에서 국정원장 사퇴 결의안 의결하자고 말도 안되는 주장...
언제 뭔짓을 할지 몰라 김현, 김민기의원과 대기중.
여당이길 포기? 여당 맞어?

<국회 정보위 상황 끝>자정 넘어까지 말도 안되는 정상회담
공개거부에 대한 국정원장 사퇴결의안을 놓고
여야 간사간 협의를 하기로 해놓고선 정작 새누리당 간사는
아예 결석...뭐 하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