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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보스톤지부장 사임설 - 보스톤마라톤폭탄테러관련 문책인듯

FBI 보스톤지부장인 리처드 데스로리어가 전격 사임했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올해 53세의  리처드 데스로리어는 26년간 FBI에 재직했으며 미시건주에서 트럭 렌탈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처드 데스로리어의 사임은 보스톤마라톤 폭탄테러에 따른 문책성 인사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사건수사과정에서 지난달 22일 FBI 보스톤지부 요원이 용의자 차르나예프의 친구인 토다세프를 면담하는 과정에서 7발의 총을 발사, 그를 사망케 한 것도 사임의 큰 요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처드 데스로리어는 FBI 내 방첩국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주로 워싱턴DC와 뉴욕, 보스톤에서 근무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