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가 한국 언론사의 경찰기자에 대해 사진과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경찰서에서 먹고 자며 사건을 쫓는 경찰기자들의 세계를 그렸습니다
사스마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만 사쓰 마와이[察廻]란 말로 '돌면서 관찰한다' 뭐 이런 뜻입니다
서울의 경우 동서로 해서 9개 정도 라인을 만들어 밤새도록 경찰서와 병원을 돌게 됩니다
경찰기자를 총지휘하는 사람이 바로 시경캡, 기자의 꽃입니다만 1년이상하면 병원에 실려갑니다
이 기사에서는 수습 여기자, 사쓰 마와리를 뛰는 수습 여기자등을 취재했습니다
타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물먹지 않기 위해 밤잠 못자고 뛰는 사건기자,
집에도 가지 않고 경찰서에 이불까지 갖다놓고 일하는 기자가 외국언론의 눈에는 신기하게 비친 모양입니다
South Korea boot camp for cub reporters
New reporters in Seoul are sent by employers to take part in a months-long program that includes living at a police station, little sleep and lots of drinking. Those who stick it out learn something.
http://www.latimes.com/news/nation-and-world/la-fg-korea-cubs20-2010feb20,0,1529235.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