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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음달말 전격 방미추진 - 박대통령보다 먼저 오바마 만난다 : 방미시기 논란일듯

 

MB, 다음달말 전격 방미추진 - 박대통령보다 먼저 오바마 만난다 : 방미시기 논란일듯MB, 다음달말 전격 방미추진 - 박대통령보다 먼저 오바마 만난다 : 방미시기 논란일듯

 

이명박 전대통령이 퇴임 한달여만인 다음달 미국을 방문. 오바마대통령과 부시 전대통령 부자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전대통령 퇴임과 함께 청와대 비서실에서 물러난 최측근 고위인사는 최근 미국을 방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음달말 미국을 방문, 다음달 25일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아들 부시] 기념관 헌정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텍사스주 달라스의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내에 마련되는 조지 w 부시 전대통령 기념관[부시센터]은 다음달 25일 헌정식을 가질 예정이며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의 전직 대통령과 전직 각료, 각국 정상등이 참석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전대통령은 부시 전대통령 부자, 카터 전대통령은 물론 오바마 현대통령과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오는 5월 첫째주쯤에 미국을 방문, 오마바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전대통령은 이보다 약 열흘 앞서 오바마대통령을 만나는 셈입니다

 

전현직정상이 비슷한 시기에 방미, 미국 국가원수를 만남으로서 한미우호를 더욱 다진다는 긍정적 인식이 있는 반면 박대통령 방미의 극적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인식도  존재해 방미시기의 적절성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측근인사는 이 전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전직 국가원수로서 외교관여권을 발급받아 뉴욕을 통해 미국에 입국, 8박9일정도 머물 것이라고 밝혀 이 전대통령은 다음달 20일쯤 미국에 입국할 것으로 추정되며 측근인사 10여명이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대통령은 또 텍사스 달라스에 문을 여는 아들 부시 대통령 기념관뿐 아니라 달라스와 휴스턴의 중간지점인 칼리지 스테이션에 위치한 아버지 부시대통령 기념관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대통령은 이번 방미길에 뉴욕, 달라스, 휴스턴 등을 방문하지만 워싱턴 dc는 방문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귀국길에 LA 경유를 추진중이나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행법상 전직 국가원수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등에게는 외교관 여권이 발급되며 전두환 전대통령도 외교관 여권으로 세계각국을 여행하고 있으나 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난 2000년대중반 전립선암 치료차 미국을 방문할때 외교관 여권이 발급되지 않아 일반여권을 이용했으며 입국심사대에서 손가락 10개 지문을 찍어 논란을 빚기도 했었습니다.

 

 

MB, 다음달말 전격 방미추진 - 박대통령보다 먼저 오바마 만난다 : 방미시기 논란일듯MB, 다음달말 전격 방미추진 - 박대통령보다 먼저 오바마 만난다 : 방미시기 논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