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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마지막출마’꼼수낸 전재구, 미국서 차남과 골육상쟁 - ‘혁명주체‘ 전재구, ‘차남 전준현부부가 재산훔쳐갔다’ 손배소

지난 1971년 제7대 대통령선거당시 박정희 대통령에게 마지막출마선언을 하라고 건의, 장기집권가도를 열었던 전재구 전 중앙정보부 국장이 미국에서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가 자신몰래 재산을 빼돌렸다며 3백만달러대의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천년대초반 미국으로 이민한 전 전국장은 며느리가 자신의 집의 소유권을 훔쳐가고, 자신몰래 모기지까지 받았으며, 아들도 공동으로 구입한 집에서 발생한 수익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본보확인결과 전전국장은 2004년부터 미국에 410만달러 상당을 투입, 주택 4채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져, 적지 않은 재산을 미국으로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전전국장은 현재는 미국정부가 제공하는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말그대로 골육상쟁을 벌이고 있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goo.gl/nJZEx7


2017/12/21 - [분류 전체보기] - 노인아파트의 똥별들 - 남해화학 빚보증도피 김용휴 – 박세직 예편초래 이규환등 다수 거주


전재구 전 중앙정보부 국장전재구 전 중앙정보부 국장

전재구와 박정희전재구와 박정희 - 1951년 육본 정보국 근무때

전재구아들 전준현의 저택전재구아들 전준현의 저택

전재구 며느리 전린다의 저택전재구 며느리 전린다의 저택

전재구, 차남 전준현부부상대 소송장 전재구, 차남 전준현부부상대 소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