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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가 운전기사, 마님방에서 난동

신동윤 부회장의 부인은 김진만 전 국회의장의 딸 김희선씨입니다
기사에 신부회장의 부인 이씨라는 것은 이름을 잘못 파악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1/11/19 - [분류 전체보기] - mb, 호주총리에 볼키스 부탁 -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


대기업 오너 집안에서 10년 넘게 일한 40대 운전기사가 "사람을 홀대한다"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9/2011111900087.html?news_Head1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신춘호 농심 회장의 차남인 신동윤(53) 율촌화학 부회장 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안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신 부회장의 부인 이모(45)씨의 운전기사다. 경찰은 "안씨는 11년째 이씨의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집안일도 도왔지만, 이씨가 홀대했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은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쯤 술에 취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신 부회장 집 2층 이씨의 방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내가 일을 그만두든지, 죽어버리든지 해야겠다"며 소리를 지르는 등 5분 정도 난동을 부린 혐의다. 당시 집 안에는 가사도우미가 1층에서 일을 하던 중이었고, 안씨가 난동을 부리자 경찰과 사설 경비업체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