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위원이 성매매의혹이 일고 있는 맛사지 팔러를 운영중인 것으로 드러나 평통위원 선임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인사는 17년전부터 뉴욕 맨해튼에서 대형 맛사지 팔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시안계 최대의 맛사지업소로 알려졌으나 뉴욕 한인들은 이 업소가 한국여성들과 아시안여성들의 성매매를 주선하는 업소가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일부 고객들은 인터넷에 이 업소에서 유사성행위가 이뤄진다는 후기를 공공연히 적어놓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위원을 임명하는 헌법기관이라는 점에서 위원인선에 보다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통일을 주제로 한 동영상 공모전을 실시하면서 참가가 저조하자 지난해 자신들이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구입했던 동영상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평통이 자신들이 이 작품을 구입해 자신들의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 전문가에게 연락, 공모전에 출품하라고 권유한 것으로 드러나 ‘짜고 친 고스톱’이며 ‘사기공모’ 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평통위원 선정의 적절성과 뉴욕평통의 통일동영상공모전 셀프수상 논란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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