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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하버드대 교수로 간다 - 양다리였나? 대선출마 준비하며 하버드대 교수직도 저울질한듯

반기문, 하버드대 교수로 간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종신교수직 제안 수용

뛰어난 업적 세운 명망가에게 제공되는 교수직


세계최고대학 모교 종신교수로 금의환향하는 셈

조셉 나이 전 국가정보위원장도 케네디스쿨 재직중

대선출마 위해 한국가면서도 한다리 걸쳐둔듯

검증파도 못넘자 다시 하버드제의 받아들여

하버드대서 연구-강의 하며 대외강연 나설듯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이 결국 한국을 떠난다. 반전총장은 하버드대가 제의한 교수직을 받아들여 올 가을학기부터 강의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전총장은 자신이 유학했던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인 케네디스쿨에서 종신교수로 재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반총장은 5-6월께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초 극비리에 뉴욕의 자신의 측근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주준비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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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한국의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전 총장은 하버드대학측이 제안한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인 케네디스쿨의 종신교수직을 받아들여 곧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반전총장의 최측근이 전했다. 반 전총장의 하버드대내 정확한 직책은 DISTINGUISHED SERVICE PROFESSOR로 공직을 비롯한 사회 각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종신교수직이다. 석좌교수[NAMED ENDOWED CHAIR PROFESSOR]와 다르며 일부에서는 석좌교수보다도 더 영예롭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하버드대는 반전총장이 종신교수직을 수락함에 따라 조만간 공식적으로 재단이사회가 교수임용위원회를 소집, 정식으로 반전총장 임용결의를 하고 초빙에 나서는 형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상세기사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https://goo.gl/KOMsJ4


2016/04/17 - [분류 전체보기] - 김대중귀국동정관련 외무부공문 원문파일 1-185페이지, 2-286페이지

2016/04/17 - [분류 전체보기] - 반기문연구원, 김대중동정보고[하버드대 크림슨지보도] 원본파일



반전총장은 가을학기가 시작되기 2-3개월전인 5-6월께 미국 보스톤으로 이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동부의 혹독한 겨울이 끝나고 눈부시게 찬란한 계절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반전총장은 한국의 대선판이 요동치고 복잡한 상황이 전개될 경우 이보다 빨리 미국으로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뉴욕의 최측근에게 사전준비를 부탁한 것이다.


반기문 2014년 12월 하버드대 올해의 인도주의자상 수상 반기문 2014년 12월 하버드대 올해의 인도주의자상 수상


하버드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014년 반기문 당시 유엔사무총장을 올해의 인도주의자로 선정했었다.

 

 

지난 1984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은 반기문 유엔총장은 2008 10월 모교인 케네디스쿨에서 특강을 했었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전경

 

2008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강연모습

2014 12월 반기문 당시 유엔사무총장이 하버드대 재단이사회가 선정한 올해의 인도주의자상을 받은뒤 연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