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선진국민연대 와인프린스, 왜 국민은행 청운동지점에서 대출받았나

선진국민연대 유럽네트워크 위원장의 아들이 운영하는 와인업체 와인프린스가 자신들이 거래하던 국민은행 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와인업체 와인프린스와 이태리식당 인시투는 선진국민연대 유럽네트워크 위원장 이미영씨의 아들인 이강근씨가 운영하는
업체로 송파구 송파동에 있습니다

와인프린스는 개인사업자로 업체가 소재한 송파구 송파동에 있는 국민은행 지점을 주로 이용했으나 지난 2008년 국민은행
대출을 받을때는 거래하던 지점이 아닌 종로구 청운동 지점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파구 송파동에서 종로구 청운동은 자동차로 1시간정도 소요되는 먼 거리로 자신들이 거래하던 지점이 아닌 생면부지의 
먼 지점을 이용했는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와인프린스 국민은행 청운동지점 대출


와인프린스 대표 이강근씨는 지난 2008년 8월 22일 와인프린스와 인시투가 있는 건물의 1층 백80평정도[5백32평방미터]를
3억원에 전세로 얻고 전세권을 설정한뒤 바로 같은 날 국민은행 청운동지점은 이 전세금 3억원에 근저당을 설정했습니다 

따라서 이강근씨는 이당시 개인자격으로 국민은행 청운동 지점으로 부터 최소 3억원이상을 빌린 것으로 추정되면 전세를 얻자마자 같은 날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여러가지 문제로 대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매우 골치아픈 문제가 있었으나 모씨로 부터 
청운동지점에서 대출을 신청하라는 귀뜸을 받고 이강근씨가 이 지점으로 옮긴 것으로 안다고 밝혀 대출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강근씨등은 한겨레 신문등은 이 대출외에도 국민은행에서 15억원에서 20억원의 대출을 받았으며 
업력이 없는 신생업체에 대한 이같은 대출은 특혜대출이라는 의혹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강근씨가 최근 50억원 대출을 추진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국민은행 청운동 지점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조재형씨가 지점장을 맡았으며 대출당시에도 조재형씨가 지점장이었습니다 

한편 이강근씨가 운영하는 이태리 레스토랑 인시투는 자신들의 블로그에 김대식 전 평통 사무처장, 유선기 전 국민은행
경영자문, 조재목 전[?] 국민은행 사외이사등이 자신들의 업소를 찾은 사진등을 올려놓았다가 이를 급히 삭제하기도
했었습니다 

선진국민연대 와인프린스 회동

선진국민연대 와인프린스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