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6 - [분류 전체보기] - 영우, 사베이와 함께 뉴욕 버라이즌 빌딩 인수 '오매 자랑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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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 [해외부동산 관련서류] - 우리가 미국상징 AIG 먹었다 [계약서 사본 첨부] - 오매 자랑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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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AIG 본사를 매입, 주목을 받았던 영우앤어소시에이츠가 파트너사인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사베이사와 함께 지난달 맨해튼 버라이즌타워를 1억2천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맨해튼보로 등기소 확인결과 사베이사가 설립한 '인터게이트. 맨해튼 유한회사'[INTERGATE. MANHATTAN LLC]가 지난달 7일 '375 펄스트릿 유한회사'['375 PEARL ST ASSOCIATES LLC']로 부터 맨해튼 375 펄스트릿에 위치한 버라이즌타워를 1억2천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지난달 15일 등기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매증서 하단 파일 첨부]
사베이사는 이 건물을 인수하면서 IBEW라는 금융기관으로 부터 전소유주가 융자받았던 1억3백60만달러를 떠안는 조건으로 전체 매입자금의 85%이상을 충당함으로써 부동산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건물의 임대전망등이 상당히 밝음을 입증했습니다
영우는 사베이사와 파트너계약을 맺고 버라이즌타워 매입자금을 출자한 마이너리티 오너입니다
영우의 정확한 출자금액은 비밀에 붙여졌습니다
32층규모에 건평이 백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빌딩은 브루클린브릿지 바로 앞에 위치한 뉴욕의 상징적 건물로 지난 2007년12월 M&T 뱅크와 타코닉사가 '375 펄스트릿 유한회사'를 설립, 1억7천2백5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사베이사는 M&T뱅크 매입가의 70%수준에 이 건물을 사들인 셈입니다
사베이사는 버라이즌타워인수에 앞서 지난 3월 24일 델라웨어주에 인터게이트. 맨해튼 유한회사를 설립, 이 회사 명의로 버라이즌타워를 매입했습니다
사베이사는 버라이즌타워 인수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영우앤어소시에이츠가 로컬파트너이며 영우가 론 솔라즈라는 대리인을 통해 매입계약에 참여했다고 공식확인했습니다
http://datacenters.sabey.com/docs/pdf/press_releases/SDCP_Acquires_375_Pearl.pdf
또 영우앤 어소시에이츠가 30년 경험을 가진 부동산 전문기업이며 데이터센터분야의 개척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사베이사와 영우는 올해중 이 건물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내년초 버라이즌센터를 재임대할 예정이며 현재 이 건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 JP 모건 체이스, T모빌등의 데이터센터가 입주해 있습니다
영우앤 어소시에이츠는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미 전역에 스키아가리지등 주거용 건물, AIG본사등 상업용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파과과이등에 경비행기를 타고 돌아봐야 할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농장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영우앤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는 재미동포인 우영식씨이며 영우의 2인자로 법률적 문제를 총괄하는 마가렛 리 변호사는 세계적 설치예술가 강익중씨의 부인이기도 합니다
영우앤 어소시에이츠는 최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집중투자하고 있으며 영우웹사이트에 따르면 특히 영우가 운영하는 뉴저지주 1300 FEDERAL BLVD, CARTERET NJ에는 세계적 금융기관인 골드만 삭스의 데이터센터가 입주해 있습니다
또 메사추세츠주 미들섹스카운티 WOBURN소재 235 PRESIDENTIAL WAY, WOBURN, MA, 01801 데이터센터에는 세계적 군수업체이 레이시온[RAYTHEON]사가 입주해 있다고 영우 웹사이트는 밝히고 있습니다
버라이즌타워 매입증서 -
영우 사베이 버라이즌타워 매입 융자문서 -
영우 사베이 버라이즌타워 매입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