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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캡, '콩코정부와 천2백억달러 자원담보mou체결' 황당주장 -자원외교에 0파리들이 꼬인다



이명박대통령의 2009년 인도네시아 방문때 MOU체결의 한 주체였던 유로캡이 2009년 콩고에서 천2백억달러, 백40조원에 달하는 자원담보 MOU를 체결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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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모씨는 인터넷포털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 콩고에서 유로캡과 대규모 국책사업을 수행한다며 유로캡과 주고 받은 이메일등을  2009년 공개했습니다

이 콩고는 MB정부들어 자원외교를 추진한 국가중의 하나로 MB가 정상방문하고 박영준차관등이 2차례 방문하기도 했던 나라입니다.

이 이메일등은 유로캡의 CFO라는 전모씨가 김씨등과 주고 받은 이메일로 쉽게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거액 계약을 언급하고 있으며 이 사업과 관련, 콩고를 방문한 사람들의 일정과 여권번호등도 공개돼 있었습니다 

2009년 5월 30일 이메일은  발신자는 전모실장으로, 수신자는 김모회장으로, 참조는 국내 건설업체와 관계자등으로 돼 있으며 사업참여자사이에 의견충돌이 있었던듯 한국말로 표현하는 방식이 서툴렀다며 지금 도우는 부분이 하나의 프로젝트정도가 아니라 콩고민주공화국 아니 나아가 아프리카전체의 메인위치로 갈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와 함께 SOC개발은행, 리스사, 보험사를 만들고 방송국도 요구되며 회장님 곁에 계신 분들이 가시는 자리는 각 프로젝트의 자금을 제공하는  CFO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2009년 6월 13일에는 콩고소식이라며 자원담보를 현금화할 MOA 체결 방문 확정서라는 제목하에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8년 콩고정부와 사업제안서를 통하여 천2백억불 자원국가담보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2009년 7월 콩고 재무부장관과 MOA협의를 마쳤고 체결식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천2백억달러라면 한화 백40조원에 달하는 거금입니다. 담보수령뒤 60일내에 현금화하는 조건으로 콩고정부와 MOU가 체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60일내에 콩코 자원 백40조원을 현금화한다는 이야깁니다 . 
또 한국 공-사기업을 주축으로 무슨 공산지 공사를 한다고 돼 있습니다.

2009년 6월 20일에는 유로캡 계약관련 4차 회의록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이메일은 김모씨가 유로캡에 보낸 이메일입니다, 
0000의 대규모축책사업에 대해 콩코정부와 유로캡이 담보 MOA계약을 마치고 백일이네에 000DP 2백만불의 초기지원한다고 돼 있으며 당장 위급한 초기자금 30만불은 000가 자체 조달하거나 TK과 무조건 같이 가야 한다고 돼 있습니다
천2백억원을 콩고에서 담보로 받았다는 업체가 초기 자금 30만달러가 필요하다며 대책을 논의한 것입니다

또 유로캡이 7월 10일 전후로 콩고계약을 마치고 0000정부를 방문하여 사전에 대통령과 면담을 주선한다등등의 내용이 있는가 하면 0000 000 법인성격에 000은 대통령 가족이 법인이사로 구성돼 있다고 돼 있습니다 

맞춤법도 틀리는 것은 물론이고 내용은 황당무계 그 자체 입니다. 
물론 이 블로그내용은 지금은 완전히 지워진 상태입니다 .

인도네시아에서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한다며 2009년 MB 인도네시아 방문때 MOU를 체결헀던 유로캡이 콩고등지에서도 황당한 사업을 추진한다며 누군가를 현혹한 것이 확실합니다 
유로캡이라는 이 회사는 자신들의 신용한도가 3천억달러에 달하며 이미 2백억달러의 채권을 발행하고 전세계에 원유 2백75억배럴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자원외교에 정체불명의 유령회사들이 불나방처럼 모여들고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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