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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기업은행, 이란불법송금관련 5100만달러 벌금납부 합의 한국 기업은행이 알라스카주 앵커리지거주 재미동포 케네스정씨의 10억달러 이란불법송금혐의와 관련, 5100만달러의 벌금을 미국정부에 납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뉴욕주검찰과 뉴욕남부연방검찰이 한국기업은행이 미국의 이란제재를 어기고 이란정부를 위해 미국금융기관을 이용해 10억달러를 불법송금한 행위와 관련, 6년간의 수사끝에 형사기소를 면제해주는 대신 중소기업은행이 5100만달러를 납부하기로 합의했다고 오늘 공식발표했습니다 케네스정씨는 지난 2011년 기업은행을 통해 10억달러에 달하는 이란정부의 자금을 이란이 지정하는 세계각국으로 송금하고, 최대 1700만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2014년 6월 부당이득에 대한 연방정부로 부터 몰수소송을 당한데 이어 2016년 12월 연방검찰.. 더보기
기업은행 뉴욕시 관내 모기지 대출현황 [1991년부터 현재] : 2007년 12월 거액대출 2건 모두 부실 기업은행, '비자금의혹' 다니엘 리에 건물가 88% 대출뒤 디폴트 http://andocu.tistory.com/3241 기업은행, 2007년 12월 18일 4백95만달러 한도대출도 '삐거덕' - 차압소송중 http://andocu.tistory.com/3253 기업은행 뉴욕지점 뉴욕시관내 모기지 대출현황 지난 1991년부터 2010년 12월22일까지 약 20년간 기업은행 뉴욕지점이 뉴욕시내 부동산을 담보로 한 모기지 대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업은행이 2007년 12월 대출한 2건의 대출이 가장 큰 고액 담보대출로 확인됐습니다 기업은행이 뉴욕시 관내 5개보로 등기소에 제출한 각종 서류중 모기지 서류만 별도로 소트해 만든 자료입니다 기업은행이 뉴욕에서 소매영업점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자체가 많지 않았.. 더보기
기업은행, 2007년 12월 18일 4백95만달러 한도대출도 '삐거덕' - 차압소송중 기업은행, '비자금의혹' 다니엘 리에 건물가 88% 대출뒤 디폴트 http://andocu.tistory.com/3241기업은행 뉴욕지점이 2007년 12월 18일 GATEWAY I LLC 에 4백95만달러한도의 리볼빙크레딧을 제공했으나 문제가 발생, 기업은행이 게이트웨이사를 상대로 부동산압류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업은행은 2007년 12월 20일 다니엘 리 소유의 빌리지 그룹 30에도 4백56만달러를 대출해 줬으나 이를 갚지 않자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법원에 차압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개인보증을 한 다니엘 리 부부를 상대로 뉴욕주 뉴욕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틀간격으로 약 9백50만달러에 달하는 대출 두건을 처리했으나 공교롭게도 모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 두건의 대출.. 더보기
기업은행, '비자금의혹' 다니엘 리에 건물가 88% 대출뒤 디폴트 기업은행이 건물매입가의 88%를 대출해줬다 디폴트처리돼 법정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업은행으로 부터 융자를 받은 사람은 뉴욕의 서울플라자 인수당시 정치권 비자금 유입의혹을 받았던 다니엘 리씨였으며 대출시기는 노무현정권 말기인 2007년 12월 20일이었습니다 기업은행 뉴욕지점은 지난 2007년 12월 20일 다니엘 리와 그의 부인 에바 리 소유의 법인 VILLAGE GROUP 30 INC[이하 빌리지 그룹] 에 4백56만달러를 대출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날 빌리지그룹 명의로 뉴저지주 한인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소재 27 FAIRVIEW ST, PALISADES PARK NJ 07650 부동산을 매입했으며 버겐카운티 등기소 확인결과 매입가는 5백20만2천달러였습니다 [버겐카운티등기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