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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락 외동딸 부부는 맨 처음 글에서 말한대로
1987년에 아주 굵직한 거래를 합니다

이후락 외동딸 부부는 1987년 6월 10일
재미동포들이 많이 사는 한인타운인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59-10 부동산을 매입합니다
매입가격은 2백20만달러였습니다 [계약서는 이미 공개]

이후락 외동딸 부부는 또 약 2달뒤인 1987년 8월 24일
뉴욕 맨해튼 172  MADISON AVENUE 빌딩을 사들입니다
매입가격은 무려 7백20만달러였습니다 [계약서는 이미 공개]

이들은 또 1988년 12월 9일 뉴저지주 포트리
메인스트릿 95번지 부동산을 매입합니다
매입계약서상에서는 1달러로 돼 있지만
실제 매입액이 30만달러임을 세금등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계약서 동그라미 부분]



외동딸 부부는 또 2007년 4월 13일에는
허드슨강 너머로 맨해튼이 바라다보이는
뉴저지 엣지워터의 한 건물을 6백90만달러에 매입합니다

물론 이들은 1992년 6월 30일 포트리 부동산을 2백66만5천달러에
1994년 5월5일 크레스킬 집을 62만5천달러에
2001년 3월 30일 포트리 부동산을 백만달러에 매도하는등
약 4백20만달러정도의 부동산은 매각했습니다

외동딸 부부는 뉴욕등 동부지역에서만 부동산을 매입한 것이 아니라
LA에서도 일부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문이 있고
특히 모 한국계 은행의 설립에 깊숙히 간여했다고 합니다

외동딸 부부의 뉴저지 알파인 저택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부동산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 집안에 여러가지 물건[?]들이 많았으며
그중 하나는 최근 여러가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모화백의 그림중 한점 이었다고 합니다

LA등에 대해서는 접어두고
내일부터는 숱한 소문을 뿌렸던 이후락의 장남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핫이슈 언론보도2009.09.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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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진규 부인 김보애씨의 '내 운명의 별…' 大賞 뽑혀
박정희·정일권·김종필 등 대부분 실명 거론… 기록적 가치 뛰어나


"그분을 처음 만났을 땐 말이 스타지 생활은 정말 비참했어요. 적선동 골목에 있던 작은 한옥집의 쪽방에 세들어 살고 있었지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살림을 차렸는데 금 한 돈이 3000원 하던 시절에 월급으로 1만원을 받아오더군요."
1960~70년대 '국민배우'였던 고(故) 김진규(1923~1998)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영화배우 출신 부인 김보애(金寶愛·72)씨가 남편과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기록한 '내 운명의 별 김진규'가 '2009 조선일보 논픽션 대상'의 대상(고료 5000만원)으로 뽑혔다.

김진규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벙어리 삼룡》 등의 작품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은막의 스타다. 김보애씨는 이 작품에서 열아홉의 나이로 당대의 명배우 김진규와 결혼한 뒤 가정폭력, 여자문제 등을 겪으며 이혼하게 되는 과정, 당시 영화계의 뒷이야기, 말년에 혈액암으로 투병하던 김진규와의 재결합 등을 담담하게 서술했다. '조선일보 논픽션 대상' 심사위원회(한영우 이화여대 석좌교수 외 6인)는 "명예욕이나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 논픽션적 정직성과 한국 영화계의 풍경을 보여주는 다큐적 가치를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영화‘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년 작)에서 화가 아저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진규씨(사진 왼쪽). 김보애씨가 영화‘고려장’(1963년 작)에서 남편 김진규씨와 호흡을 맞춰 연기하고있다(사진 오른쪽).
김보애씨는 남편과 의사부인, 여교수, 일본어 가이드 등과의 외도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았고, 당시 최고배우로서 박정희 대통령, 정일권 국무총리, 김종필 공화당 당의장 등 당대 최고 실력자들과의 교분도 기록했다. 또 자신이 요정을 운영하면서 지켜보았던 각계 명사들의 은밀한 모습도 가감 없이 적었다. 거의 대부분 실명(實名)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한 시기의 이면사(裏面史)로서 기록가치를 갖는다.

김보애씨는 "김진규와 헤어진 후 두 번 더 결혼했다 실패했는데 배우로 활동했던 딸(김진아·47)은 가족사와 엄마의 치부가 드러나는 게 싫다며 글 쓰는 걸 반대했지요. 하지만 이 나이에 뭐 거리낄 게 있으랴 싶었어요. 분에 넘치는 대상을 받았으니 자식들에게 면목이 서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09 조선일보 논픽션 대상'의 부문별 우수상(고료 1000만원)은 ◇자서전 부문=김광수(68)씨의 '한국 남성패션 50년 소사' ◇체험수기 부문=김효선(47)씨의 '서연아, 울지마, 사랑해!' ◇역사다큐 부문=박충훈(65)씨의 '태극기'의 3편이 선정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조선일보 논픽션 대상'은 지난 8월 말 마감 결과 수준 높은 200여편의 작품이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당선작 1편만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대상과 부문별 우수상 3~5편을 시상한다. 조선일보 논픽션 대상은 21세기북스(대표 김영곤)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