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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ISSUE2009.1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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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을 실질적으로 아끼고 잘 성장시킬 수 있는 곳에서 하루 빨리 인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해각서(MOU) 체결은 생략하고 바로 본계약을 성사시키겠습니다.”

23일 대우건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TR아메리카 컨소시엄(TRAC) 대표 문정민(사진) AC개발 회장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직후 서울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회장은 “TRAC는 대우건설 매각입찰 참여자 중 유일하게 전략적 투자자 중심의 참여자이며 건설업 전반을 이해하는 준비된 컨소시엄”이라면서 “미국의 자본과 마케팅 능력, 대우건설의 기술력이 합쳐져 세계적인 글로벌 건설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TRAC에 참여한 전략적 투자자인 티시먼건설은 세계 5위의 건설회사로 현재 미국ㆍ중동 등에서 약 30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개발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에는 취약하다”면서 “반면 대우건설은 아시아에서 상징적인 건설회사인 만큼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의 경우 전체 수주물량의 80%가 국내에 집중돼 있지만 티시먼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 회장은 이어“TRAC에는 티시먼을 포함해 씨티은행ㆍAB노트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참여하며 각 컨소시엄 참여자의 지분이 10%를 넘지 못하도록 해 특정 세력이 대우건설의 경영을 좌지우지할 수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경영은 티시먼이 맡지만 한국에서의 실질적인 경영은 전적으로 대우건설에 맡기겠다는 것. 기존 인력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회장은 지난 2004년 캠코가 대우건설을 매각했을 때도 입찰에 참여하는 등 대우건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또 한국경제의 과도기 때 글로벌화에 앞장섰던 대우그룹의 몰락을 안타까워하는 재미교포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10년간 미국과 한국 간 관계가 소원해졌는데 이번 TRAC의 대우건설 인수를 계기로 한미 경제협력 관계가 보다 돈독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11/e2009112321460447580.htm
핫이슈 언론보도2009.1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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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미국계 펀드 복수 선정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계 펀드와 미국계 펀드가 각각 참여한 컨소시엄 2곳이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자 3곳을 평가한 결과,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가 투자한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 건설사가 참여한 TR아메리카 등 2곳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은 2곳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두 우선협상대상자는 모두 중동과 북미시장에서 대우건설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두 곳 모두가 그간 예비실사기간에 입찰가격, 자금조달 및 향후 경영계획 면에서 인수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금호그룹은 이에 따라 매각 주간사를 통해 복수의 우선협상대상자와 거래에 대한 세부 조건과 향후 진행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인수 가격을 높이기 위해 복수로 선택한 만큼, 정밀실사와 양해각서(MOU) 및 본계약 체결 등 세부 일정은 좀 더 탄력적으로 결정될 것"이라며 "일단 연말까지는 1곳과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연내에 매각작업이 완료되면, 금호그룹은 그간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유동성 문제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호그룹은 2006년말 제2의 도약을 위해 대우건설을 인수했지만, 작년 하반기 금융위기로 촉발된 유동성 부족 사태에 직면하면서 대우건설을 되파는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앞길은 결코 순탄치 않다. 두 컨소시엄의 인수자금 동원능력 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데다, 대우건설 노조가 컨소시엄의 경영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매각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연내에 금호그룹이 원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11/h20091123222609215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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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중동 및 미국계 투자자 2곳이 복수로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매각 입찰에 참가한 3곳 중 중동계인 자베즈 파트너스 컨소시엄과 미국계인 TR아메리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금호아시아나와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노무라증권 측은 △대우건설의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 및 잠재 시너지 효과 △경영능력 △자금조달 여력 △입찰 가격 및 주요 거래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들 2개 컨소시엄을 복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마감한 입찰에는 이번에 탈락한 러시아계 기업 컨소시엄 등 모두 3곳이 참가했다.

자베즈 파트너스 및 TR아메리카 컨소시엄은 입찰 당시 대우건설 지분 50%+1주를 각각 주당 2만2000원대와 2만원대에 인수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아시아나는 우선협상 대상자와 신속한 추가 협상 및 상세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계약을 맺는 다음 달 중순까지 단수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따로 선정하지 않고 복수 후보자와 계속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가 우선협상 대상자들을 상대로 막판까지 경쟁을 유도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2389231

핫이슈 언론보도2009.11.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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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오늘 입찰마감합니다 당초 25일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20일께로 앞당겨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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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연내 해외 매각될 듯 "세군데 이상 입찰 참여..국내 참여자 없어"
20일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찰 가능성 낮다"
입력 : 2009.11.18 10:00
대우건설 14,100 2501.81%
종목 지수 그래프 종목시세목표주가기준일 주가(또는 지수) = 100으로 했을때, 종목주가와 KOSPI(또는 KOSDAQ)지수의 상대지수 그래프 기준일:조회일기준과거70영업일/20분지연
[이데일리 하수정 정영효기자] 대우건설(047040)(14,100원 250 +1.81%)이 올해 안에 해외로 매각될 전망이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유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우건설 매각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18일 "대우건설 입찰에는 최소 세 군데 이상이 들어올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현재까지는 국내 참여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인수후보(숏 리스트)는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참여하는 자베즈 파트너스와 미국계 컨설팅업체인 AC개발, 사우디 투자회사인 S&C인터내셔널, 러시아기업 등 네 곳이다.

숏 리스트에 없는 유럽계 등에서도 추가로 인수 참여 의향을 나타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각주간사는 매매자의 동의를 얻어 추가 입찰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추가로 관심을 보였던 유럽계 기업의 실제 입찰 참여 여부는 불투명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숏 리스트 중 2~3곳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탈리아, 독일 기업이 새로 대우건설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내다봤다.

대우건설 노조 등 일각에서는 숏 리스트 등 투자자들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유찰가능성을 점치고 있지만, 매각 주간사 등에서는 이번 입찰이 비교적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각가격도 주당 2만원 이상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기대하고 있는 2만3000원대까지는 가능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입찰은 이날 오후 마감되며 오는 20일께 우선협상자를 선정한 후 다음 달 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