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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3.03.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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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과 김행·윤창중 대변인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들 3인방이 연일 긴급브리핑을 열어 여야간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과정에 영향을 미친 데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5/2013030501131.html?news_HeadRel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원안을 고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지금부터 소통하라. 그래야 성공한다. 꼭 성공해야 된다. 간곡하게 당부한다"며 "우선 측근과 소통하라. 청와대 비서관들부터 통제하라. 그들이 나대는 것을 좀 말려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식으로 하다 정치 망친다. 쥐 잡다가 독 깨려고 덤비면 되겠나.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나중에는 통제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비서와 소통하고 각료와 소통하고 더 나아가 여당과 소통하라. 그 다음에 야당과도 소통하라. 그래야 앞으로 승승장구하고, 기록에 남는 역사적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분명하고 확실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문 비대위원장의 이 발언 후 지목된 '비서관'이 누구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 대상은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과 김행·윤창중 대변인으로 밝혀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문 비대위원장의 오늘 발언 중 '비서관'이란 청와대 대변인과 정무수석을 가리키는 말"이라며 "아무 정무적 판단도 없이 아무 것도 모른 채 야당을 향해 브리핑을 한 홍보수석과 대변인을 겨냥한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 홍보수석과 김행·윤창중 대변인은 지난 1일부터 연일 '정부조직법을 원안 통과시키라'는 취지의 긴급브리핑을 하며 민주당을 압박한 바 있다.

분류없음2010.12.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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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업(63·사진)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은 2007년 9월 20일 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신소재 생산·개발업체 유성티에스아이(당시 유성금속) 주식 145만7999주를 137억원에 인수했다. 그는 그해 10월 1월 기자들에게 “오랜 공직생활 동안 쌓은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으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인수했다”며 “금융계·재계 등 영향력 있는 지인들과 함께 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외국계 펀드 등에서 양질의 투자 유치가 진척되고 있으며 신사업 투자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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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http://news.joinsmsn.com/article/477/4870477.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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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차장 인수 사실이 알려지면서 치솟기 시작한 유성티에스아이의 주가는 10월19일 장중 3만1900원까지 올랐다. 인수 전과 비교하면 348.6%가 뛴 것이다. 유성티에스아이는 대기업 출신 인사들을 경영진으로 영입했고, 카자흐스탄 주정부와 규석 광산 채굴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러다 2008년 3월 이 전 차장 측은 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이후 주가는 폭락을 거듭했고, 경영진의 횡령·배임이 적발돼 올해 4월 상장폐지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작전세력’에 명의를 빌려준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이 전 차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차장은 2004년부터 알고 지내던 임모(수배 중)씨에게 명의를 빌려줘 자신이 유성티에스아이를 인수한 것처럼 허위 공시를 한 혐의다. 검찰은 “이 회사의 실제 주인인 임씨는 사채업자에게 인수자금을 빌릴 때 담보로 내놓은 회사 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 전 차장의 명의를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 전 차장은 검찰에서 “나도 투자에 동참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차장은 행정고시 13회 출신으로 경찰의 요직을 거친 뒤 2004~2006년 국정원 2차장을 지냈다. 문희상(65) 민주당 의원의 매제다.


핫이슈 언론보도2010.09.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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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이상업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이 최대주주로 있던 상장업체 유성금속의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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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6/2010090601892.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1

검찰은 이 전 차장을 전면에 내세운 이른바 ‘작전세력’이 2007년 9월 유성금속의 주식 145만8천주(25.49%)와 이 회사 경영권을 인수한 뒤 주가를 조작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전 차장이 실제로 유성금속을 경영하지 않았으면서도 작전세력에 자신의 명의를 빌려줘 마치 전직 국정원 차장이 경영하는 회사인 것처럼 투자자를 속이는 데 협조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전 차장의 연루 여부를 신중히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차장을 내세워 시세를 조종하고 이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실제 작전세력들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유성금속의 주가는 이 전 차장 등 5명이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공시된 직후 한때 300%나 뛰어올랐다가 인수 6개월 뒤 이들이 경영권에서 손을 뗀 이후 급락해 많은 투자자들이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