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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빈하사

'실종하사전화 발신내역 없다' 군당국 - 제발 확인,또 확인하라 천안함 실종 장병 중 한명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28일 오후의 소문은 군 당국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http://news.joins.com/article/340/4083340.html?ctg=1200 이날 오후 3시 경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에선 실종 장병 중 한명인 심영빈 하사의 휴대전화 발신 번호가 심 하사 아버지의 휴대전화에 찍혀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이에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 작업을 서둘러 달라"며 오열하기도 했다. 소문이 퍼지자 조사에 나선 군 당국은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해군 관계자는 "심 하사 아버지의 휴대전화를 확인해봤지만, 수신 기록이 없었다"며 "일단 해프닝으로 보고 있지만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4시 현재 심 .. 더보기
실종하사 전화, 28일 오후 3시 '배안에 몇명 살아있다-빨리 구조해달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815070154909 실종자 중 서승원 하사외 몇명이 배안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승원 하사의 어머니는 28일 오후 3시 3분께 “서 하사와 휴대폰으로 통화했다”고 밝혔다. 서 하사의 어머니는 “서 하사가 '배안에 몇 명이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면서 “구조작업을 빨리 해달라”고 오열했다. 전화를 받은 서 하사의 이모는 사고자 가족들은 "배 안에 아직 생존해 있다는 증거라며 신속한 생존자 구조를 요청했다. 이후 119안전신고센터는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천안호 침몰 사고자 가족들로 가득한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내의 예비군 교육장은 백령도 현장에서 걸려 온 이 전화 한 통화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