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정현

이정현, "채동욱은 MB가 지명한 검찰총장" 청와대발언논란 - 사상최초로 여당보다 야당에 가까운 총장? 소문도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채동욱 검찰총장은 이명박 정부가 지명한 검찰총장"이라고 밝혀 검찰 안팎에서 논란과 파문이 일고 있다. 이정현 수석의 발언은 청와대가 현 검찰총장과 검찰에 곱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수석은 지난 7일 청와대로 항의 방문을 온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신경민 최고위원과 박범계 의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막고 있다고 비판하자 다음과 같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쏟아냈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610060314825 박범계: "영장 작성해야 하는데 (황교안) 장관 입만 쳐다보고 있다... 더보기
이정현, 세비줬더니 보좌진동원 2008년 박근혜 어록 만들어 [346페이지] 이정현 박근혜당선인 공보단장이 지난 2008년 보좌진을 동원, '박근혜 전대표 발언 기사 모음'이라는 박근헤 어록을 출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도서관확인결과 이정현 전의원은 지난 2008년 7월 '박근혜 전대표 발언 기사 모음'이라는 책을 '이정현 의원실'명의로 발간했으며 이 책은 2004년 3월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의 박근혜 발언을 모은 것으로 모두 346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었습니다. [국회도서관 제어번호 MONO1200930862 청구기호 320.02 -9-1] 이책 표지 좌측 상단에는 내부참고용이라고 돼 있으나 이전의원은 이책을 발간한뒤 국회도서관에 기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이정현의원실'이라고 돼 있는 것으로 미뤄 이전의원이 자신의 보좌진등을 동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더보기
이정현, '삼성헌납은 노무현 강탈이냐'- 이런 사람은 피선거권은 물론 선거권도 박탈해야 합니다. 왜 제 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정현 공보단장은 16일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정수장학회를 누가 강탈했고, 그래서 개인이 어떻게 해야 한다는 (야당 측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원소유주 김지태씨에게서 강탈한 장물’이라는 비판에 대해 “정수장학회에 대해 장물이다, 강탈이다 얘기하는데, (김씨가) 재산을 어떤 식으로든 간에 헌납한 것을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받았고 소유주도 개인이 아니라 재단이며 비밀리가 아니라 공개적으로 운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6/2012101601.. 더보기
이정현, 우리는 [박근혜의 대변인이지] 박정희의 대변인이 아니다 : 분명한 선긋기? 이정현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공보단장이 미디어오늘의 취재에 응하면서 '우리는 (박후보의 대변인이지) 박정희의 대변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정현 공보단장의 이같은 답변은 박근혜후보와 박정희 전대통령사이에 분명한 선을 그으려는 답변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명답입니다, 앞으로 골치아픈 문제가 나오면 박정희 대변인 아니니 박정희 쪽에 물어보라고 딱 한마디로 답변할듯 합니다. 미디어오늘은 이후락이 박정희의 스위스계좌를 관리했다는 미하원외교위산하 프레이저청문회 보고서내용에 대해 6일 저녁 이정현 단장에게 사실여부를 문의하자 '스위스 계좌문제의 경우 존재하지 않는 (허위사실이라는) 게 최근 법정에서도 밝혀졌다'며 '우리는 (박후보의 대변인이지) 박정희의 대변인이 아니다'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