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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락 미국부동산

이후락 외동딸 부부 - 1980년에만 부동산 4건 매입 이후락의 외동딸 부부인 정화섭-이명신부부는 1975년과 1977년 집을 구입한뒤 부정축재자 발표직후인 1980년 7월부터 부동산 매입을 본격화합니다 신군부가 부정축재자를 발표한 것은 1980년 6월 17일, 이때 이후락은 울산의 학교등 모두 194억원을 환수당합니다 그러나 외동딸 부부의 미국 부동산 매입은 공교롭게도 부정축재자 발표로 재산을 환수당한 바로 그 다음달부터 급격히 늘어납니다 이후락 외동딸 부부는 1980년 7월 7일 뉴저지주 포트리의 221 메인스트릿 부동산을 매입합니다 매입단가는 22만5천달러였습니다 이후락 사위 정화섭 1980년대 1 - 이후락 외동딸 부부는 1980년 8월 25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이라카이 아파트먼트 빌딩 1426호를 매입합니다 매입단가는 34만2천달러였으며 8만여달러.. 더보기
이후락 사망 - 장남부부도 미국 부동산 다수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외동딸 부부뿐 아니라 장남 이동진-서옥로 부부도 미국에 적지 않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동딸 부부가 장남 부부보다는 부동산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락 전 부장의 장남 이동진씨는 몇년전 작고했으며 동진씨 작고뒤 서정귀 호남정유 회장의 딸인 옥로씨는 뉴저지에 새 집을 구입했습니다 이옥로씨는 2007년 3월 2일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2백15만달러의 집을 매입했습니다 이 매입계약서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기소 디드 제9271권 제47페이지에 첨부돼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외동딸 부부와 같은 시기인 1975년 첫 집을 구입했으며 1980년에는 외동딸 부부와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 이라카이 아파트를 매입했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기소에서 이동진 이옥로씨의 부.. 더보기
이후락 자녀 축재 문명자회고록 63년 이후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면서 이후락의 이른바 ‘떡고물’ 정치가 본격화됐다. 그것은 비단 국내에서만이 아니었다. 이후락은 자신의 아들·딸·사위 등을 모두 미국에 보내놓고 미국에서조차 축재에 열을 올렸다.사위등은 LA 현지에 은행을 설립해 주주로 참여했고 교포방송인 LA 방송국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같은 재력을 기반으로 그의 사위는 LA한인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그는 또 LA의 부자동네인 윌셔 브루버드에 당시 돈으로 3,000만 달러를 주고 빌딩을 사들여 이것을 한국교포들에게 세를 놓았다. 당시 교포들 사이에 “이 빌딩은 실은 이후락 것이다”하는 소문이 나 현지의 민주화운동 그룹들이 “이후락의 부정부패와 해외 재산도피의 산 증거인 문제의 건물을 불태워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훗날 코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