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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만

삼성가 두자매의 하와이 여행 - 이인희 명희 - 매일경제 펌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 맏딸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81ㆍ왼쪽)이 다음주 초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다. 추운 날씨를 유독 싫어하는 이 고문이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초 3~4개월씩 따뜻한 곳을 찾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 고문은 지난 4일 사장단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다음주부터 하와이로 겨울여행을 떠날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이 고문은 감기 때문에 추운 날씨를 상당히 싫어해 신년하례회 등이 끝나는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낸다. 그동안 이 고문의 겨울여행 행선지는 아열대 기후를 보이는 미국 플로리다주였다. 하와이로 행선지를 바꾼 것은 2007년 초부터로 올해 4년째다. 하와이로 겨울여행 장소를 변경한 사연도 특별하다. 큰언니를 배려하는 여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 더보기
조동길씨, 하와이 콘도 매입 조동길씨가 하와이 호놀룰루의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동길씨는 지난해 6월 11일 조현상,노재헌,한병기씨등이 매입한 하와이 호놀룰루의 THE WATERMARK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소는 1551 ALA WAI BLVD 이며 UNIT은 2205 호 입니다 이 콘도 매입가는 2백4만8천달러이며 조동길씨는 당시 자신의 주소를 한국주소가 아니라 새로 매입한 하와이 콘도 주소로 기재했습니다 콘도를 매입한 지난해 6월은 투자용 해외부동산 취득이 무제한 허용된 시기로 누구나 해외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때 였지만 해당은행과 세무서에 사후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또 조동길씨가 콘도를 매입한 같은 날 이인희 한솔그룹 창업자의 사위부부인 권샘대 조옥형 부부가 이 콘도를 매입하기도 했었습니다 조동길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