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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관

한국 외교관, 리비아서 피납 - 펌 리비아 주재 한국 외교관이 19일(현지 시각) 수도 트리폴리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0/2014012000394.html?news_Head1알자지라는 리비아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대사관의 상무관 1명이 19일 트리폴리 한국 대사관 인근에서 괴한의 차에 강제로 태워진 뒤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한국 상무관이 어디로 납치됐는지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리비아 보안 당국은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를 추종하는 현지 무장단체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내전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섰지만, 정국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교부는 아랍권 매체들의 .. 더보기
한국 외교관, 독일 베를린서 음주 교통사고 주독 한국대사관의 외교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현지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대사관 공사참사관인 A씨는 6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베를린 시내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508/28183854/1&top=1 이와 관련해 일간 빌트, 베를리너 차이퉁과 RTL 방송 등 현지 언론은 7일 "한국 고위 외교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으나 음주측정을 포함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면서 과거 다른 나라의 사례까지 합쳐 외교관 면책특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실었다. 베를리너 차이퉁은 경찰 보고서를 인용해 운전자가 명백히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보도했으며 RTL 방송은 사고수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