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0월 8일 본회의까지는 유력후보 유고시 선거를 1개월 연기하는 법안과 대선에서 수개표를 실시하는 정치개혁관련 법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대선 때 유력후보 유고시에 선거를 1개월정도 연기하는 법안은 지난번 박근혜 전 대표의 테러에서처럼 얼마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으로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거를 평온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유력후보(교섭단체 정당 후보)의 유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울 정도로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대선 때 유력후보의 유고시, 선거를 1개월정도 연기하는 법안은 반드시 통과시켜야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 원내대표는 "현재 미국에서도 지키고 있는 원칙으로 이번 대선에서는 반드시 수개표를 해야한다."면서 최소한 이 두개의 법안을 10월 8일까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12월 대선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공포기간이 있기 때문에 10월 8일이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원내대표는 "여당이 정개특위에 나오지도 않고 있지만 이 두개의 법안조차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에 국민들은 여당이 결국 테러를 주도하거나 테러를 용인하는 것이라고 의심을 하게 될 것이며 또한 수개표를 거부한다면 전자개표로 부정개표를 할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 두 개의 법안은 반드시 통과시켜 대선에 공정을 기해야 한다는 데 있다고 보고 10월 8일 본회의 시 다른 법안들과 연계해서라도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해 "감사원장으로서 적격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자는 검찰에서 퇴임이후 법무법인으로 옮겨 7개월 동안 7억원의 급여를 받아 전관예우 등 논란이 일었다.
한나라당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기 후보자와 관련해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안샹수 대표는 회의에서 "주말동안 여론 수렴을 통해 국민들의 뜻을 알아본 결과 정동기 후보자는 감사원장으로서 적격성이 있다는 보기 힘들다는 판단을 하기에 이르렀다"며 "정 후보자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국민의 뜻을 따르는 것이고 이것이 국민과 대통령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최고위원들도 모두 정 후보자가 감사원장으로 부적절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병수 최고위원은 “감사원이 권력으로부터 독립돼 있어야 한다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문제”라며 “대통령 비서출신이 감사원장에 선임되는 것이 정당한 인사인지,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것인지 당 안팎에서 치열한 논의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직사회의 전관예우 문제도 당이 주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전관예우는 퇴임한 고위관료를 돈으로 유혹하는 명백히 잘못된 행위로 대통령이 주장하는 공정사회에도 명백히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사태를 이렇게 키운 데는 한나라당에도 문제가 있다”며 “지난해 9월 안상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공정사회의 기준을 만든다고 했었지만 지금껏 어떤 작업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홍준표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역사와 국민 앞에 당당한 한나라당이 돼야 내년 총선·대선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며 “정부 인사가 잘못됐다든지, 정책이 잘못됐으면 이 부분을 보다 냉철하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가 잘못됐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손윗동서인 손명원 전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미국 부동산 쇼핑 이야깁니다
손명원은 지난 1993년 1월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콘도를 구입했습니다
콘도주소는 201 WEST 72 ST , 호수는 11E호입니다
매입가격은 45만달러였습니다 [뉴욕주 양도세 천8백달러납부를 세율로 역산]
매입자는 정확히 손명원-손영숙[김영숙] 부부로 50대 50의 공동지분으로 돼 있습니다
[아래 매입계약서 참조]
매도과정에서 손명원과 손영숙은 둘째딸 손정희에게 위임장을 작성합니다
1999년 7월 30일자로 작성된 위임장에는 부동산 매도와 관련해 손정희에게 권리를 위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이 위임장에는 손명원 부부의 평창동 주소가 기재돼 있습니다
[아래 손명원 위임장-손영숙 위임장 참조]
이때 권리를 위임받은 손명원의 둘째딸 손정희는 홍정욱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결혼했습니다
이들이 결혼한 것은 1999년 1월 5일, 미국 부동산 처분위임을 받은 날짜는 7월 30일,
홍정욱의원과 결혼후 미국 부동산에 대한 위임을 받았으므로
홍정욱의원도 이를 알았을 개연성이 있다, 이건에서 자유로울수 없지 않나 하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손명원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손윗동서임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가
뉴욕시에 보관된 1993년 매입당시 서류에 나타난 삼성동 집과
1999년 매도당시 서류에 나타난 평창동 집에 대한 한국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봤습니다
[아래 삼성동-평창동 등기부 등본 참조]
한국관련 이슈에 대한 자료 수집과 공개를 통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합법적으로 입수한 자료를 무차별공개합니다. 원칙은 'NO EVIDENCE,NO STORY', 다운로드 www.docstoc.com/profile/cyan67 , 이메일 jesim56@gmail.com, 안보일때는 구글리더나 RSS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