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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호

한신건영 1억 수표, 한명숙 동생 전세금 사용 확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요구로 9억원을 줬다”고 진술했던 건설업체 한신건영 대표 한만호(49·수감 중)씨의 자금 중 일부가 한 전 총리 동생의 전세금으로 사용된 사실이 검찰 계좌추적에서 드러났다고 16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6/201006160035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이 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최근 한씨에 대한 계좌추적 과정에서 2007년도에 발행된 1억원 규모의 수표가 2009년 한 전 총리 동생의 전세금으로 사용된 사실을 발견했다. 전세를 알선한 부동산 중개인은 검찰에서 한 전 총리 동생의 사진을 보고 “해당 부동.. 더보기
‘한명숙 9억’ 전달정황·환전기록 구체적 … “이번엔 다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요구에 따라 2007년 3, 4, 8월 세 차례에 걸쳐 달러를 포함한 현금 9억여원을 한 전 총리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 중 한 번은 한 전 총리의 차 안에서 돈을 건넸다는 것이 한 전 대표의 주장이다. 검찰은 또 9억여원 중 3억원가량이 달러로 환전돼 전달됐으며, 1억여원은 한 전 총리의 사무실 임대비용, 직원 월급, 차량 리스비용 등의 명목으로 사용된 정황도 확인했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595/4109595.html?ctg=1200&cloc=home|list|list2 검찰 관계자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진술만 확보했던 5만.. 더보기
한명숙 '달러' 요구에 직원 20여명 동원 환전 : 검찰 주장 한명숙 전 총리에게 2007년 불법정치자금 9억원을 줬다는 건설사 한신건영이 이 돈을 인출할 당시 회사 장부(帳簿) 등의 지출내역에 '의원님'이라고 적은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4/201004140004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한신건영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런 내용이 적힌 회사 장부를 입수했으며, 회사 직원들로부터 "'의원님'은 한 전 총리를 지칭한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당시 한신건영 소재지인 경기 고양시 일산구의 지역구 국회의원(경기 고양 일산갑)이었다. 회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