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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합참의장, 결백입증위해 '단편명령' 문서원본공개 - '정말 엉망진창' 이상의 합참의장이 14일 국방부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감사원 지적사항을 설명하면서 '단편명령 제10-37호 전국 군사대비태세 강화' 문서의 원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억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행동은 합참의장의 바람직한 행동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엉망진창' 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이 의장은 감사원의 일부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감사원이 지적한 ’서류조작’과 지휘통제실 이탈, 음주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4/2010061401793.html.. 더보기
합참의장, 지휘통제실 아닌 집무실 대기 - 양주도 CCTV확인 천안함 침몰사건 발생전에 사실상 업무상으로 양주를 몇잔 마신 것 같아 술 한두잔 마신것이야 탓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휘통제실이 아닌 집무실에서 대기한 것은 군 수뇌부의 자세가 아닌것 같습니다 천안함 침몰사건의 첫 보고를 사건 발생 49분이 지나서야 받아 지휘 공백 논란을 낳았던 이상의 합참의장이 사건 당일 저녁 대전에서 양주를 여러 잔 마신 상태에서 상경한 사실이 10일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이날 발표된 천안함 침몰사건 대응 실태 감찰 결과와 관련, "이 의장이 사건 당일인 지난 3월 26일 대전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마치고 군 수뇌부들과 가진 저녁 회식 자리에서 양주를 여러 잔 받아 마신 정황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회식 장소에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