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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과

mbc 사과 전문 ‘아이티 파견 구조대 논란에 대한 입장’ 지난주 본사는 보도를 통해 도미니카 현지 대사가 구조대가 오는 게 영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반응이라면서 강성주 대사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고 개인적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만 와달라는 발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체 조사 결과 실제 이 발언은 강 대사가 119 구조대원을 의식한 게 아니라 UN 사무총장 특별대표와의 면담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었는데 보도에서는 면담 결과라는 부분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 대사 발언의 전체 흐름으로 볼 때 민간구호 단체가 준비없이 섣불리 와서는 안 된다는 취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과적으로 강 대사의 발언을 충실하게 전하지 못해 혼돈과 오해를 낳은 점을 인정하고 외교부와 당사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사는 앞으로 이런 오류 재발되 않도록 .. 더보기
강성주대사 아이티발언관련 외교통상부 해명 - mbc 사과 제목 : 아이티 파견 우리 현지 공관원 활동 보도(MBC뉴스 1.28자) 관련 담당부서 외교부 > 중남미국 > 중미카리브과 조회수 8592 게시일 2010-01-29 13:27 부서명 외교부 > 중남미국 > 중미카리브과 전화번호 제10-05호 문의 : 중미카리브과(T:2100-7428) 배포일시 : 2010.1.29(금) 제목 : 아이티 파견 우리 현지 공관원 활동 보도(MBC 뉴스 1.28자) 관련 1. “스스로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는 강성주 대사의 언급은 구호활동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서 본인의 의도가 반영되지 않은 보도로 오해가 빚어진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ㅇ 강대사의 언급은 강대사가 1.21 취재언론사와의 합동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