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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태리스트

PD수첩, 최승호PD -박기준검사장 통화내용 : '당신한테 경고했을거야, 뻥긋하면 ---' 최승호 PD는 'PD수첩'의 PD다. 최승호 :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그분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해보고 박기준 : 제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당신한테 경고했을 거야. 그러니까 삥끗해서 쓸데없는 게 나가면 물론 내가 형사적인 조치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민사적으로도 다 조치가 될 거에요. 최승호 : 경고만 하시니까 제가 좀 그러네요. 박기준 : 그리고 내가 당신한테 답변할 이유가 뭐있어? 당신이 뭔데? 최승호 : 아니 그러면 제가 무슨 근거로 박기준 : 아니 네가 뭔데? 원본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13 4월20일 'PD수첩'은 '제7검사'의 내부 고발을 소재로 한 '검사와 스폰서'편을 다루었다. 박기준 부산지.. 더보기
PD수첩, 정용태 25년간 검찰 스폰서 명단 - 성접대 인정도 "향응·性접대… 1984년부터 6년간 쓴 돈만 10억" 진정서 등 50여쪽 문건에 룸살롱 이름·수표번호 등 접대내용 상세히 적어… 모지검장과 통화 녹취도 부산지검 "일방적 주장" "추가 기소된 것에 앙심보복하기 위해 꾸며낸것"… 구속집행정지 취소 신청25년간 검찰 스폰서를 했다고 주장한 정모(51)씨는 20일 기자와 만나 스폰서 내역이 담긴 문건을 넘겨줬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1/201004210007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정씨가 넘겨준 문건은 4~15장 분량의 '부산지검 향응·금품·성 상납' 등 진정서 3종류와 향응·접대 일지 2종류 등이었다. 문건의 전체 분.. 더보기
부산발 검찰 X파일 얼마나 밝힐까 경남지역의 한 건설업체 대표 정모씨가 20여년간 검사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면서 내놓은 검사 57명의 ‘X파일’이 사회적으로 어떤 파장을 낳을지 관심을 모은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0/2010042001021.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10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월 초 부산지검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여년간 100여명의 검사들에게 뇌물과 촌지, 향응, 성접대 등을 제공했다”며 “진정한 검찰 개혁을 위해 해당 검사들을 조사해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그는 조사가 이뤄지면 검사들의 명단과 수표 번호, 향응 접대 장소와 일시 등에 관한 자료들을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