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드시 복수하겠어” 문자 - 한겨레신문 단독 [펌] 조 전무, 조 전 부사장 검찰 출석 때 언니에게 보내 검찰, 압수한 조 전 부사장의 휴대전화에서 확인 ‘복수의 대상’ 적시 안 했으나 사내 인물 가리킨 듯 “모두의 잘못” 이메일 이어 또 부적절한 처신 파문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조 전 부사장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땅콩 회항’ 사건을 두고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밝혀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또다른 파문이 예상된다. (▶ 관련 기사 : 조현민 “한 사람 아닌 모든 임직원 잘못”)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1589.html?_fr=mt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