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결혼 2개월전 첫부인과 이혼하며 부동산소유권등 문제제기 [이혼소송 세부내역]

김주하앵커와 결혼한 강필구씨는 이혼남으로 김주하씨와 결혼하기 불과 두달전 미국에서 첫 부인과 이혼한 것이 맞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3년 7월 21일 미국 메릴랜드주 법원에 부인 장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해 2004년 8월 5일 법원으로 부터 이혼판결을 받았습니다

소송의 쟁점은 이혼뿐 아니라 부동산 소유권의 결정, 부동산 매도, 기타 자산의 매도등이었습니다

김주하앵커가 강필구씨와 결혼한 것은 2004년 10월이므로 강씨가 첫 부인과 이혼한뒤 불과 두달이 지난 뒤였습니다,

이는 강씨가 김주하앵커와 교제할 당시 유부남 신분이었음을 의미하며 강씨가 유부남이며 두달전 이혼한 사실을 김주하씨에게 알리지 않았다면 이는 사기결혼의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강씨의 어머니는 올해 2월 28일 아들 강씨가 이혼소송당시 주소로 기재한 자신[어머니 강씨, 현재는 이씨] 소유 미국부동산을 매도했고 일부 사업체도 넘기는등 미국 재산 일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이혼소송내역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으며 사기결혼일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 강씨 주소, 첫부인의 이름과 주소만 가린 채 이혼소송내역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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