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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2.04.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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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가 2011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2003년 대손처리했던 136억8천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스의 외부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은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다스에 대한 2011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2003 회계연도에 전액 감액했던 장기투자일임계약자산 140억원중 136억8천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감사보고서 24페이지]


그러나 신한회계법인은 다스가 언제 누구에게 이 돈을 받았는지등 구체적인 경위는 전혀 밝히지 않았습니다 

2012/04/04 - [분류 전체보기] - BBK 미국재판 증거자료 모음집 공개[619P] ; 5개파일 - 다운로드가능

2012/04/11 - [분류 전체보기] - 기획재정부, 이상은-권영미 이어 다스 3대주주 - 2011년 감사보고서 : 대통령일가와 국가가 소유한 셈



지난 2003년 감사보고서를 작성했던 삼일회계법인은 2000회계연도에 비비케이투자자문주식회사와 장기투자일임계약을 체결하고 190억원을 송금한뒤 2001년 50억원을 회수하고 미회수잔액이 140억원이었으나 2003년에 김경준이 횡령한 것을 확인하고 2003년 자산회수가능액이 없다고 보고 138억원을 대손처리했다고 밝혔었습니다 [2003년 감사보고서 30페이지]


2003년 감사보고서에는 언제 누구에게 투자를 했고 언제 얼마를 회수했으며 잔액이 얼마이고 회수가능성이 어떻다는 것을 상세히 기재했으나 2011년 감사보고서에는 136억여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을뿐 언제 누구로 부터 회수했는지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한 것입니다


미국 연방법원의 소송내용을 살펴보면 다스는 지난해 2월초 김경준이 옵셔널벤처스 공금을 횡령해 마련한 범죄수익금이 예치돼 있던 스위스 한은행의 알렉산드리아투자명의 계좌에서 140억원을 돌려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다스가 2011년 감사보고서에서 돌려받았다는 돈 136억8천만원은 바로 이 돈입니다 


검찰은 지난 2007년 12월 5일 김경준을 기소하면서 다스 투자금 횡령건에 대해 무혐의처리했습니다. 다스가 김경준에게 돈을 받아야 할 법적인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다스와 비비케이가 체결한 투자일임계약에도 투자금의 손익은 전적으로 투자자인 다스의 책임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법원에 다스가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번번이 패소했고 일부 소송도 패소가 확정적이었던 것입니다. 반면 옵셔널은 미국법원으로 부터 371억원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김경준이 공금횡령으로 마련한 범죄수익금은 옵셔널벤처스 유상증자, 주가조작등으로 손해를 입은 개미투자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돈이지만 mb의 형과 처남이 대주주인 다스가 돌려받은 것입니다. 


다스가 개미투자자들에게 되돌려져야 할 김경준의 범죄수익금을 가로 챈 셈이 됐기에 아마도 2011년 감사보고서에서 136억8천여만원을 언제 그리고 누구에게서 회수했는지 분명히 밝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6천명에 가까운 개미투자자들의 피눈물과 한이 서린 돈, 결국 대통령 형님회사가 가져가고 말았습니다.



다스 2011년 감사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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