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피고대리인이 차례로 변론을 마치는 것을 지켜본 내가 승소 목적을 가지고 소송을 제기한만큼 피고대리인의 주장에 몇 마디 이의를 제기하는 순간 재판장이 느닷없이 “어디서 버릇없이 툭 튀어 나오느냐”고 질책하고는 “할 말이 있으면 대리인들이 변론을 모두 마친 다음에 손을 들어 재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어 하라”고 하였다. 재판장이 그렇게 면박이나 주려고 변론기일소환장에 당사자도 출석하라고 하였는지 화가 났고, 한편으로는 주장하고 싶었던 의지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
자식나이 판사에게 '버릇없다' Y씨 호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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