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충돌사고로 사망한 2명의 중국소녀중 소방차에 치여 사망한 의혹으로 검시를 받은 소녀는 예멍위안이라고 검시관이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사고로 숨진 중국소녀는 16세 동갑내기 예멍위안양과 왕린자양 2명이며 그동안 이중 1명이 사고당시 긴급출동한 소방차에 치여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2명중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공항 소재지인 캘리포니아 산만테오카운티 검시관은 지난 8일 검시를 한뒤 검시대상을 밝히지 않았으나 어제오후 예멍위안양의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한데 이어 오늘 이같은 사실을 언론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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