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두환 사돈 동아원

이희상 만든 '온다 도로' G20 정상회의 만찬주 선정 - 축하합니다

전두환추징금 전두환 사저옆 경호주택 3채 주소및 등기부 요약

 http://andocu.tistory.com/3064

G20 정상회의 만찬주로 '온다 도로'(Onda d'Oro)가, 정상들을 수행하는 재무장관들의 만찬주로 '바소'(Vaso)가 선정됐습니다
이 와인들은 동아원의 계열사 다나 에스테이트가 만든 와인으로, 지난해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다나 에스테이트가 생산한
와인에 대해 백점 만점에 백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희상회장이 이끄는 동아원은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 다나 에스테이트라는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사위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전재만씨가 현지에 상주하며 와이너리를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동아원은 다나 에스테이트등에 투입된 모든 자금이 동아원 회사자금으로 국내관련기관에 신고를 거친뒤 적법하게 투자됐다고 밝혔으며 실제 모든 것이 합법절차를 거쳐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 만찬주로 동아원 와인이 선정됐다는 것은 어쩌면 이같은 합법성에 대한 정부의 보증으로도 해석되겠군요
 
어쨌든 한국기업인 동아원이 세계최고 와인중 하나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자랑스런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과 동아원 와인이 세계정상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온다 도로, 온다 도로, 도로 온다, 도로 온다,참으로 심오하다 싶습니다  
세상일은 다 결국 제자리를 찾는다는데 '온다 도로'도 의미심장한 것 같습니다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들의 만찬주로 적포도주 `온다 도로'(Onda d'Oro)가 제공된다고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가 4일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01104/32354093/1

온다도로는 미국의 대표적 와인 산지인 나파밸리에서 프랑스의 와인 양조가인 필립 메카와 한국인 오너가 함께 만든 와인으로 `황금 물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시형 G20 행사기획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 정상회의에 쓰일 와인 등 술을 선정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회의 성격과 검소한 회의준비라는 기본방침을 존중해 중간가격대의 와인을 선정했다"며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산의 중가 와인 350여 종을 2개월 이상 검토한 끝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상들을 수행하는 각국 재무장관들의 만찬주으로는 와인 `바소'(Vaso)가 제공된다.

`항아리'라는 뜻의 `바소'에 대해 G20준비위는 "바소의 라벨 사진에 있는 달항아리는 `클수록 마음을 비우고, 많이 비운 만큼 그 자리에 복이 채워진다'는 의미로, 국제공조와 협력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각국 정상들에게 우리 정부는 디지털 앨범을 선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시형 단장은 "정상들의 한국에서의 활동 모습을 사진에 담아 디지털 앨범에 저장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과도한 선물을 지양하고 한국의 우수한 IT기술과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결합한 선물을 고민한 끝에 선물로 디지털 앨범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동아원

전재만 동아원 온다도로

전재만 동아원 온다도로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18/2010101802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