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교수 집샀다 : 3개월전 9월 1일 가계약뒤 12월 3일 매입[계약서및 융자서류 첨부] http://andocu.tistory.com/3276
녹십자 위조 회의록 또 발견 : 이사회 없었는데 웬 회의록 - 최창걸 고려아연회장 인감도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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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일 크리스마스장식 - 베이사이드 동화속의 집 [사진] http://andocu.tistory.com/3275
녹십자 '이럴수가' : 이사회 회의록 위조 - 불참한 최창걸 고려아연회장 인감이 날인 http://andocu.tistory.com/3264
녹십자, IMF때 '시설재산다' 외화조달뒤 로열패밀리 지원 - 재경원 신고서류등 발견 [다운로드] http://andocu.tistory.com/3271
위키리크스가 미국 연방법원에 스파이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톨렉키스 빈 투토라[TOLEKSIS BIIN TUTORA] 라는 미국의 한 재소자는 지난 8일 미국연방법원 뉴욕주 남부지원에 위키리크스가 스파이혐의를 저질렀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번호는 '10 CIV 9286' 으로 톨렉키스 빈 투토라 라는 원고는 현재 뉴욕주 비건의 피시킬교도소에 수감중이며
전직 해군정보분석관 이었던 것으로 소장에 기재돼 있습니다
투로라는 이 소장에서 미국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히고 위키리크스의 일급비밀정보공개가
지난 80년부터 3년간 해군정보분석관으로 일했던 자신에게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로라는 자신은 수십만건의 일급정보를 취급했으며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평생 누설하지 않겠다고 각서를 작성했다며
온라인상의 일급정보들을 안전한 시스템으로 즉각 재배치하고 FBI등은 위키리크스의 모든 하드 드라이브를 압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송은 다소 구체성이 결여된 소송으로 생각됩니다만 미국정부의 스파이혐의 적용 검토등 정부차원의 처벌은 물론
미국국민등 민간차원에서도 수많은 소송을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키리크스 피소 Case 110-cv-09286-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