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상최대 정보유출 브래드 매닝 관련혐의 조사서류 - 위키리크파문 http://andocu.tistory.com/2531
나는 왜 미군정보분석요원을 신고했나[위키리크파문] - 아드리안 라모 ; '나에겐 너무 어려운 결정-관용범위 넘어섰다 http://andocu.tistory.com/2007
위키리크스에 미국무부 비밀전문을 유출한 혐의로 지난 5월 체포된 브래들리 매닝을 위한 자발적인 후원자들이 그가 최소한의 법률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브래들리 매닝 지원네트워크는 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브래들리 매닝이 법률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변호사 고용등에 필요한 법률비용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브래들리 매닝 지원네트워크는 오늘 보도자료에서 매닝을 후원하겠다는 자발적인 개인 후원자가 천2백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미 9만달러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전했습니다
브래들리 매닝 지원네트워크는 매닝이 회소한의 법률적 보호를 받는데 필요한 법률비용이 10만달러로 추산된다며 이미 9만달러가 모금돼 5만달러는 변호인에게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단지, 포스터, 배너, 티셔츠,스티커등을 배포하는 한편 토론회, 이벤트, 시위등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브래들리 매닝은 지난 6월초 미군당국에 기밀유출혐의로 체포됐으며 체포당시 미군은 조사서류에 매닝의 혐의가 아프카니스탄전, 이라크전, 그리고 국방부 비밀전문 유출이라고 기재했었습니다
브래들리 매닝은 전설적 해커인 아드리안 라모에게 '힐러리 클린턴이 어느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다 심장마비에 걸릴 정도'의 비밀문서를 해킹을 통해 입수했다고 밝혔고 라모는 번뇌를 거듭하다 '관용의 정도를 벗어난 행위'라고 판단, 이를 미군당국에 제보했었습니다
미군당국은 즉각 브래들리 매닝을 체포했으나 매닝이 해킹을 통해 입수한 정보는 이미 지난 4월 위키리크스에 전달된 뒤였습니다
아산지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위키리크스의 비밀전문공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누적공개전문은 미동부시간 8일 오후 5시 현재 1천백건을 넘어섰으며 위키리크스에 대한 환호는 점점 공포로 바껴가고 있습니다
브래들리매닝지원네트워크, 법률비용 전액부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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