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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친인척 관련서류

전두환차명의혹 안양땅관리 정혜영아파트 14층에 전재* 처남 거주 - 공개수배하자 제보들어와

 

 

전두환 이순자 차명재산으로 알려진 안양시 관양동 건물을 차명관리한 정혜영씨가 살던 아파트 같은 동 14층에 전씨의 아들 처남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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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양동 건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정혜영씨는 2010년 12월 24일 전두환의 외손녀로 확인된 윤서연으로 부터 3천만원에 이 부동산을 매입한뒤 약 1년이 지난 2012년 1월 12일 전두환의 딸 전효선에게 매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전두환의 외손녀 윤서연은 자신이 2007년 2월 28일 3천만원에 매입했고 약 4년이 지난 2010년 12월 24일 정혜영에게 매도할 때도 매입가 3천만원에 넘겼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정혜영의 주소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4-1번지 방배 롯데캐슬 헤론 101동 2106호이며 1958년 3월 28일생으로 현재 54살입니다.

 

제보자는 정혜영씨 주소지인 방배 롯데캐슬헤론 101동의 14층에 전두환의 아들 전재*의 처남 정세*이 거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혜영은 전두환의 아들 또는 전두환의 사돈과 연관성이 있는 인물임이 확실시됩니다.

 

전두환의 사돈 정씨는 이에 앞서 전재국, 전재용등이 살았던 서울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에도 살았던 것으로 밝혀져 이 신동아아파트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전씨 일가들이 집중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사돈 정씨는 전두환 비자금사건때 검찰조사를 받았던 어머니 김모씨등과 함께 방배 롯데캐슬헤론 바로 옆 M 아파트의 ***동 302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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