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의원이 지난 1일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비밀을 밝히자 '죽여버리겠다'는 살해위협전화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고위소식통은 뉴욕시간 7일오후 [한국시간 8일 아침], '전여옥 전의원이 박대통령관련된 각종비밀을 언론등을 통해 밝힌뒤 살해위협에 시달려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매일 호텔을 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전여옥 전의원이 전화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죽여버리겠다는 위협을 받고 있으며 전의원의 아들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에 따라 전전의원이 자신의 집에 귀가하지 못하고 호텔에 며물고 있으며 장소노출을 막기 위해 매일 호텔을 바꾸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누가 전전의원을 협박했는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추측만 무성할 뿐입니다.
전전의원이 경찰에 신변보호요청을 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전전의원은 신변위협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6/11/08 - [분류 전체보기] - 청와대 최순실사태등 아침브리핑요약[2016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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