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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6.12.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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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가 전한 박 대통령 발언 전문


▶의총 시간을 연기하면서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고맙다. 예산안 처리를 법정 기일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원들께 감사하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맞아서 나라를 위해 어떤 방안이 좋은 것인가 얘기를 듣고 싶어서 뵙자고 했다.


▶그동안 영수회담을 수용하고 야당과 대화를 하려했는데 근본적으로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국회에 방문해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 추천 국무총리를 제안했고, 이에 대해 야당이 거부했다. 또 그 이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의 대화 제안을 수용했는데 이것도 무산됐다.


▶이도 저도 안돼서 국정 위기를 풀어볼 마음이 간절했고 또 그 이후 담화 형식으로 발표를 했었다. 그 담화에서 국회에서 결정해주시는 대로 따를 것이고, 또 국회 결정 대로 평화롭게 법과 절차에 따라서 정권을 이양하고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던 중 당에서 '4월 퇴진-6월 조기대선'을 하자는 당론을 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라를 위해 정국을 안정적으로 풀어가야한다는 생각에서 당론을 정한 것으로 생각을 했다. 또 그때부터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


▶탄핵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이 되면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서 가결이 되더라도 헌법 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 탄핵이 가결되면 결과를 받아들여서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당에서 이런 입장을 생각해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초래된 국정 혼란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국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두루두루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뿐이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면담에서 9일 탄핵 표결을 의원 개개인 자유투표로 맡길 수 밖에 없다고 역설하자 박 대통령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정 원내대표는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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