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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호준

노태우 비자금으로 만든 회사 추징 정당 - 펌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노 전 대통령의 동생이 설립한 회사 주식을 국가가 환수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이우재 부장판사)는 노 전 대통령의 조카 호준씨와 호준씨의 장인 이흥수씨가 냉동창고업체 오로라씨에스 주식에 대한 국가의 압류 및 매각을 불허해 달라며 낸 이의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06/10 - [분류 전체보기] - 노태우재산싸움 판결문 원문 - 신명수에게 최소 230억원 준것 맞다2012/03/06 - [분류 전체보기] - 서울 센터빌딩 노태우비자금 맞다? - 신정화측 이혼소송직전 재산분할대비 빌딩담보대출 법인에 넘겨2010/02/20 - [노태우 친인척 관련서류] - 노태우 재산싸움 판결문 원문공개 : 서울고법 2009나247.. 더보기
노태우 비자금 : 노태우 동생회사 지분 50% 소유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받은 120억원의 비자금으로 동생이 설립한 회사의 지분 50%는 노 전 대통령의 몫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이 아직 납부하지 못한 일부 추징금에 대한 검찰의 추가 추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고법 민사18부(조희대 부장판사)는 5일 노 전 대통령이 냉동창고업체인 오로라씨에스의 대표이사인 조카 호준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수원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호준 씨 등이 오로라씨에스 이사 지위에 있지 않음을 확인해 달라며 낸 이사 지위 등 부존재 확인청구 소송 역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서울중앙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재 판부는 "노 전 대통령과 동생 재우 씨는 자녀들의 재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