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세령씨 외식업체 와이즈앤피 대표 취임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씨(33)가 대상의 외식사업 부문 대표에 취임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임 씨는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지난해 9월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와이즈앤피의 공동 대표로 최근 선임됐다. 원본출처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1007502908233 와이즈앤피는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에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요리를 취급하는 퓨전 레스토랑 '터치 오브 스파이스' 1호점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입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즈앤피는 올해 말까지 '터치 오브 스파이스' 매장을 1~2개 더 열 예정이다. 김성태 대표와 함께 와이즈앤피를 이끌게 된 임 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