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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2.11.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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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 [분류 전체보기] - 비리검사에 '강하게 대응하라'조언- bbk수사 최재경이 바로 이런 사람

2012/11/28 - [분류 전체보기] - 최재경중수부장, '비리검사에 조언'드러나도 잘못한게 없다!!! - bbk수사하더니 무서운게 없구나

2012/11/28 - [분류 전체보기] - bbk검사 최재경, '검사 윤리규정상 문제없다' - 이런 사람이 중수부장!!!!

2012/11/28 - [분류 전체보기] - 뇌물수수검사에 조언, 'bbk검사' 대검 중수부장 최재경 감찰 착수 - 펌: 얘들이 이렇다니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0) 소유의 차명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68명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삼성그룹 비자금의혹사건을 수사한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밝힌 12명에 비해 46명 늘어난 숫자다.

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부장판사 서창원)의 심리로 열린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 변론기일에서 이 회장의 큰형이자 원고 측인 이맹희씨(81) 측은 "삼성그룹의 고위 임원 등 68명이 이 회장 소유의 삼성전자 주식 131만여주를 차명보유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1128193910305&p=moneytoday

맹희씨 측 변호인은 "주주명부와 예탁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검에서 밝힌 차명주주와 동일한 형태의 주식보유자 68명을 찾아냈다"며 "대부분 삼성 임원들이 전형적인 차명주식 형태로 보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이 보유한 주식수는 131만여주, 전체 4.7%로 특검에서 전체의 5% 주식을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관계자의 진술과 일치한다"고 부연했다.

특히 "이병철 선대회장이 숨진 1987년 11월19일 삼성 임원 명의 주식이 대량 거래됐다"며 "당시 상황대책회의를 하고 있을 고위임원들의 주식거래 내역은 차명주식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 측 변호인은 "1년 중 하루의 주식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주주명부만으로 해당 주식이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차명주식과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며 "이 회장이 주식을 소유한지 10년이 지나 취득시효가 완성됐다"고 반박했다.

선대 회장 사망 이후 주식거래가 계속됐기 때문에 당시 주식이 현재 남아있는 주식과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없고 현 주식에 대한 상속권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 설령 상속권 침해가 있더라도 민법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인 10년이 지나 소송이 무효라는 지적이다.

한편 맹희씨 측은 자신들이 주장한 68명의 차명주주 중 34명의 거래내역을 확인, 요구할 주식수를 확정해야 한다며 예탁결제원에 사실조회 신청을 추가로 제기했다. 이에 이 회장 측 변호인이 반대해 30여분간 양측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주장을 서면으로 받은 뒤 늦어도 30일까지 예탁결제원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 18일 한 번 더 변론기일을 진행한 뒤 이번 소송의 결과를 판단할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 hoo13@

분류없음2012.05.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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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회장의 둘째아들 이창희씨가 아버지의 비리를 청와대에 투서한 것과 관련, 이맹희씨는 그 투서에 이병철회장 백만달러 해외도피등 모두 6가지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12/05/02 - [분류 전체보기] - 이건희 전용기, 발틱해상공서 좌표-고도표시 교신 포착

2012/04/29 - [분류 전체보기] - 이맹희, 자서전서 '건희는 방위병 입대' : 현역복무 사실무근-방위제도 생기자 입대한듯

2012/04/30 - [분류 전체보기] - 이맹희 자서전, '박정희가 대구대학 빼앗아갔다. 청구대도 뺐은뒤 영남대 설립'

2012/05/01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은 이맹희장학생?: 이맹희,'전두환은 개천너머아이-군시절 수시로 '불고기값' 건넸다' 밝혀


이맹희씨는 지난 1993년 출판된 회상록 '묻어둔 이야기'에서 동생 창희씨가 1969년 청와대에 제출한 서류에는 모두 6사지의 탄원사항이 적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이 책 260페이지에서 청와대 6가지 탄원사항은 이병철회장이 해외로 백만달러를 밀반출해 외화도피를 했다는 것이 첫번째 사항이었고 현충사를 지을때 삼성에서 조경을 담당했는데 기증이기는 했지만 경비를 4천만원을 쓰고는 7천만원을 쓴 것 처럼 부풀려서 생색을 냈다는 것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현충사 조경경비 7천만원'건에 대해 자신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지만 동생 창희가 경비에 인건비와 기술료등을 포함하지 않았다며 창희의 계산이 틀린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일모직의 탈세, 제일제당의 탈세도 탄원사항에 포함돼 있었다고 밝히며 제일모직, 제일제당 회계자료는 창희가 평소 정리했던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하고 삼성으로서는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치명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이창희 청와대 탄원내용을 정리하면 이병철 개인비리, 삼성의 생색내기, 삼성계열사의 탈세 등이며 계열사는 물론 이병철회장의 개인비리를 소상히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희의 투서는 아들이 아버지를 고발한 반인륜적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는 아들에게 과연 어떻게 대했을까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필사의 도주를 하는 큰 아들의 사연을 보면 과연 이병철회장이 이맹희의 아버지인지, 진정 그들이 부자지간이 맞는지를 의심할 정도의 공포를 느낍니다

 

분류없음2012.04.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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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 [분류 전체보기] - 나훈아, 2006년말 보스톤집 소유권 부인 정해인 아들 최유민에게 넘겨 - 하와이도 1992년부터 콘도 보유

이건희 삼성회장의 병역의무이행과 관련, 지난해 8월말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고 보도됐습니다만 이맹희씨는 자서전에서 '건희가 방위병으로 입대'했다고 밝혀 이건희 현역복무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난해 8월 30일 이건희 삼성회장이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다고 보도됨으로써 정신질환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항간의 소문을 완전히 뒤엎는듯 했었습니다. 삼성은 한 언론이 재벌가 병역현황을 취재하며 이회장의 병역문제를 묻자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뒤 기사에서 이회장은 '현역 필'로 보도됐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이건희회장의 결혼시기, 득남시기, 약력등으로 미뤄 35개월내지 36개월동안 현역병으로 복무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지적이 일면서 현역복무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었습니다


2012/04/29 - [분류 전체보기] - 방상훈 사장집일대 상세내역 - 이집이 이건희집보다 비싸다는 것은 이건희집을 싸게 책정했다는 소립니다


이건희회장, 병역필이냐-병역면제냐 [지난해 12월 1일 '면제' v 올해 8월 30일 '현역필' 기사 비교]

'이건희 현역복무?'-한번 따져보자 : 언제? 결혼뒤에? 득남뒤에?

이건희회장의 병역논란은 재벌가의 병역기피논란이 일때마다 국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이처럼 현역복무설, 면제설등이 엇갈리면서 베일에 쌓여있었고 적어도 현역복무는 아닐 것이란 주장이 많았습니다

이같은 논란속에 이건희 회장의 친형인 이맹희씨가 이회장의 병역문제를 언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맹희씨는 지난 1993년 출판된 자신의 회상록 '묻어둔 이야기'에서 동생 이창희씨가 아버지 이병철회장을 청와대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무관함을 설명하면서 이회장의 병역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이맹희씨는 이책에서 '처음에는 아버지가 나도 이 일에 대해서 개입이 된 것으로 생각을 했던 듯 하다. ---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묵인은 했으리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 그래서인지 아버지는 그후 건희가 방위병입대를 할 때에도 나에게는 건희가 군에 입대한다는 사실조차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철회장이 이창희씨의 청와대고발과 관련, 이맹희씨가 개입했다고 생각하면서 건희가 방위병으로 입대할때도 그 사실을 알리지 않는등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입니다

이맹희씨의 이같은 언급으로 미뤄 이건희 회장은 적어도 현역으로 복무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8월말 보도된 현역복무기사는 이회장의 결혼시기, 득남시기, 사회활동시기등을 역산해도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였습니다.

또 적어도 이건희씨의 방위병입대시기가 이창희씨의 청와대 투서파문이후임을 알 수 있으며 그렇다면 1969년 청와대 투서사건일 발생했으므로 이건희 회장의 입대는 빨라도 1969년 이후이며 1942년생인 이건희 회장은 1968년 6월 큰 아들 이재용씨를 얻은뒤 입대한 것이 확실시됩니다. 방위병제도가 생긴 것도 1969년 4월이라는 점도 이같은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이회장은 아마도 병역의무를 차일피일 미루다 1969년 4월 방위병제도가 생긴뒤 입대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쨋든 현역복무설, 정신질환에 따른 면제설등 논란이 분분하던 이건희 회장 병역문제에 대해 이맹희씨는 이회장이 일단 방위병으로 입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맹희씨의 이같은 언급이 이건희 회장이 방위병복무를 온전히 마쳤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입대는 했지만과연 18개월정도의 방위병복무기한을 완전히 채웠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아마도 혼인과 자녀출산등으로 복무기간 단축혜택을 받거나 건강문제등으로 의가사 또는 의병제대를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분류없음2012.0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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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81)씨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거액 소송을 내기 전까지 그의 행적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직함도 없었고, 외부에 노출된 적도 거의 없었다.

원본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2/h2012021602363521540.htm 

사실 이맹희씨는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후계자로 확정된 뒤부터 사실상 은둔과 유랑에 가까운 생활을 해 왔다. 1966년 '사카린 밀수사건'이 터지자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은 잠시나마 장남인 이맹희씨에게 그룹경영을 맡겼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6개월도 안 돼 물러나고 말았다.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낙점한 이병철회장은 의도적으로 이맹희씨를 그룹과 거리를 두게 했고, 이 때부터 그는 국내 산간벽지나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를 떠도는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 이재현 회장이 이끄는 CJ그룹내에서조차 이맹희씨의 행적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소송으로 이맹희씨가 베이징 창핑구(昌平區) 후이롱관진(回龍關鎭)의 고급 별장지구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비수이장위안(碧水庄園)'으로 불리는 이 별장지구는 베이징시로부터 정북방향에 자리잡고 있으며 베이징 3대 별장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최고급 주거지역에 속한다. 외부인 출입도 쉽지 않다. 별장 내에는 인공호수와 녹지공간이 있으며 수영장, 골프장, 사격장도 갖추고 있다.

이맹희씨가 거주하는 빌라는 1,000㎡ 크기로 현재 8,000만위안(한화약 140억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거주민들은 이씨가 약 7년 정도 베이징에 거주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고급 저택에서 이맹희씨는 이번 소송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 측은 "변호사들이 직접 베이징으로 가서 이씨를 만났다"고 전하고 있다.

이씨는 팔순이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소송 진행에 대한 의지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분류없음2012.02.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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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검때 차명으로 발견됐다는 주식이 이병철 선대회장이 자녀들에게 준 주식인데 왜 혼자 가지느냐 해서 형제들이 소송한다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그때 발견된 삼성주식을 세금내고 실명전환했었지요.
여자 형제들 움직임이 이상하다고 하더니, 장자가 먼저 나섰군요. 이건 또 다른 차명인가? 아마도 삼성가 재산싸움 줄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회장님 전용기 또 움직이겠네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1)씨가 동생인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상속분에 맞게 주식을 넘겨 달라”며 소송을 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4/2012021400891.html?news_Head2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맹희씨는 “아버지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을 이건희 회장이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명의신탁을 해지한다는 이유로 이 회장 단독 명의로 변경했다”고 주장하며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또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보험 주식 100주와 1억원을 청구했다.

이맹희씨는 “삼성생명과 삼성생명 주식은 아버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이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상속인들에게 법정상속분대로 상속됐어야 했다”며 “아버지가 타계한 이후 이건희 회장이 명의신탁사실을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단독 명의로 변경했으므로 내 상속분만큼 주식과 배당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삼성전자 차명주식은 일부 실명전환 사실만 확인되고 실체가 불분명해 우선 일부 청구로 보통주 10주, 우선주 10주만 인도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핫이슈 언론보도2010.08.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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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가 쓴 책 '삼성을 생각한다'중에 새한미디어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변호사는 이책에서 '이건희회장이 새한미디어가 망하자 이창희회장의 장남 이재관씨를 삼성지사 미국법인으로 보내
먹고 살게는 해줬지만 소위 그들만의 서클안으로 끌어들이지는 않았다' 고 합니다 [페이지 235]
이창희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 숨졌다는 보도를 접하니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회장은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고 있고
차남 이창희 회장의 아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니 참 허망하다 생각이 듭니다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이재찬(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00818095227224&p=yonhap

경찰은 이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씨는 고 이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핫이슈 언론보도2009.12.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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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마약자금등 검은 돈은 미술품으로 돌아다닌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군요]

http://news.joins.com/article/505/3933505.html?ctg=1200&cloc=home|list|list2

이재현 CJ 회장의 차명재산을 관리했던 이모 전 재무팀장이 “(차명재산 가운데) 1200억여원을 미술품과 카지노 투자 등에 썼다”고 법정에서 진술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 전 팀장은 최근 서울고법에서 진행된 자신의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대부분 차명주식이던 이 회장의 재산을 내가 주로 무기명 채권으로 바꿔 현금화했다”며 “1200억여원을 미술품을 사는 데 사용했고, 사채업자에게 빌려주거나 카지노에 투자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 회장 집무실로 통하는 전용 계단을 이용해 차명재산 관리 상황을 직접 이 회장에게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팀장에 따르면 2006년 차명재산 관리를 위해 명의를 빌려준 일부 임원이 주식을 가로채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식을 현금화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 전 팀장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차명재산이 드러나자 이 회장은 최근 1700억여원의 미납 세금을 납부했다. 차명재산을 신고하지 않거나 탈세할 경우 증권거래법 위반이나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처벌된다.

중략 - 자세한 것은 중앙일보 사이트에서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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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민재원 2009 3868322
핫이슈 언론보도2009.1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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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형제 기업들인 CJ신세계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진원지는 이미경 CJ그룹 미디어앤엔터테인먼트 총괄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 이맹희씨의 장녀인 이미경 부회장은 CJ의 신(新)성장동력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며 그룹 내 '실세'로 평가받고 있고, 이병철 회장의 외손녀인 정유경 부사장은 지난 1일자 인사를 통해 조선호텔 상무에서 ㈜신세계 부사장으로 승진, 신세계그룹의 경영 일선에 전면 등장했다.

'뚝심'으로 영상산업에 돌풍을 일으킨 이미경 부회장

CJ의 방송·미디어 사업은 올 들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엠넷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케이블TV 역사상 최고치인 8.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국내 가요제였던 '마마(MAMA·엠넷뮤직어워드)'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중국 등 아시아 10여개국에 동시 중계되며 글로벌 가요제로 거듭났다. tvN의 '남녀탐구생활'도 4~5%대 시청률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대박행진의 배경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이 있다. 이 부회장은 평소 "'나눠먹기식 복지' 수준인 국내 문화·콘텐츠의 산업화 여부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해왔다. 특히 4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슈퍼스타K는 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부회장이 강력하게 밀어붙인 프로그램이다. CJ 신동휘 상무는 "케이블TV 프로그램 제작비용이 많아야 수억원대인 상황에서 일개 계열사가 40억원의 제작비 외에도 CJ의 연수원과 CGV 영화관 등을 모두 동원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 부회장의 '뚝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을 보좌하는 그의 '측근'들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하대중 현 ㈜CJ 사장. 1990년대 중반 이미경 부회장을 도와 CJ엔터테인먼트와 극장 CGV를 탄생시켰던 하 부사장은 메가박스 인수 실패로 그룹 밖으로 물러나 있다가 2004년 이 부회장이 미국에서 돌아오면서 회사로 복귀했다.

그는 작년 9월 터진 '이재현 회장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습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올 1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과 사업 경험이 많은 하 사장이 그룹 내 주도권을 쥐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재계에서는 "비자금 의혹 사건이 이미경 부회장이 전면에서 맹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CJ의 방송·미디어 사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라는 평가다.

"나는 회사가 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뿐"

지방 유통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숨은 조력자가 정유경 신세계그룹 부사장이다. 정 부사장은 조선호텔 상무시절에 센텀시티점의 개발 콘셉트를 잡기 위해 일본, 두바이, 유럽, 미국 라스베이거스, 뉴저지 등 30여개 복합쇼핑몰을 누볐다. 외국 쇼핑몰에서 방문객에서부터 인테리어 내장재까지 샅샅이 조사한 '산 지식'이 센텀시티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백화점의 정문 콘셉트를 잡기 위해서만 10여번의 회의를 열었고, 매장 계단 손잡이를 고르는 데만 3개월을 쏟아부었을 정도로 꼼꼼한 성공 전략을 구상했다. 센텀시티에 50여개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샤넬이 롯데 센텀시티 대신 신세계 센텀시티에 입점한 것도 그가 직접 샤넬 본사를 설득한 결과다. 이제 조선호텔 상무에서 공식적으로 신세계그룹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의 '눈'은 본격적으로 신세계그룹으로 향한다. 앞으로 신세계백화점의 광고와 마케팅 부문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그의 주변 경영진은 그를 "동물적인 감각이 있고 외형보다는 콘텐츠를 중시하는 인물"이라 평가한다. 사무실 안에 있는 것보다는 철저히 '현장'을 중시한다. 이는 정 부사장의 어머니인 신세계 이명희 회장으로부터 비롯됐다. 정 부사장은 지금까지 이명희 회장의 '손발' 역할을 해 왔다. 이 회장은 선진 유통업체 시찰을 위해 적어도 1년에 3개월 이상은 해외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마다 그의 곁을 지킨 것은 바로 정 부사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