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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3.03.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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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아들 이시형이 관심을 가지고 거래했던 주식은 삼성전자였습니다

 

참여연대의 고발로 검찰이 내곡동 사저터 헐값매입의혹에 대한 재수사에 나선 가운데 mb 아들 이시형은 자신이 큰 어머니로 부터 6억원을 빌렸다고 주장한 2011년 5월 24일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했던 것으로 특검수사때 확인됐었습니다

 

이시형과 큰 아버지 이상은씨는 지난해 특검조사이전에 검찰조사때 특검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2011년 5월 23일 이상은씨의 부인 박청자씨가 구기동 집에서 자신에게 현금 6억원을 줬다고 일치된 진술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0-11월 특검조사때 이시형이 갑자기 진술을 변경, 5월 23일이 아니라 24일 받았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이씨의 진술번복에 주목해 이씨의 행적을 상세히 추적했었습니다. 이씨는 특검에서 5월 23일 경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청와대에서 하룻밤을 잔뒤 24일 청와대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3시부터 5시사이에 이상은씨 집에서 6억원을 빌린뒤 청와대에서 저녁을 먹고 김세욱 행정관에게 6억원을 맡겼다고 진술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검 수사결과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특섬 수사결과 이씨는 5월 23일 밤11시 삼성동 힐스테이트 자신의 전세집에 도착해 잠을 잔뒤 24일 아침 10시 나와서 서울 다스 사무실로 출근한뒤 오후 1시 30분 주식거래를 하고 오후 2시 30분 전자결제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저녁 6시 50분 학동사거리 m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주문했으며 새벽에는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뒤 2백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검수사에서 이시형이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확인된 5월 24일 오후 1시 30분께에 이시형이 매입한 주식은 삼성전자 주식으로 매입량은 7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는 86만5천원이었으며 저가는 86만5천원, 고가는 88만4천원이었습니다. 종가로 계산할 경우 이시형은 6백5만5천원으로 삼성전자 주식 7주를 매입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대통령 아드님도 눈독을 들일 정도로 휼륭한 주식임이 입증된 셈입니다. 왕자님이 관심가지는 왕자줍니다

 

이시형이 이상은으로 부터 6억원을 받았다는 것이 사실이 아님은 지난해에도 블로그에서 설명했듯 자신의 큰 어머니도 사실상 시인한 내용입니다.

 

특검이 출국금지하기 직전 이상은이 중국으로 출국해 버린게 결국 '제발등을 찍은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특검이 이상은 집에 압수수색을 나갔을때 이상은은 중국으로 도망가버려 부인인 박청자씨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때 박청자씨는 결정적인 말을 합니다.  박씨는 '걔[이시형]가 그래요? 내가 줬다고?' 라며 6억원을 박씨 자신이 건넸다는 남편 이상은씨와 조카 이시형의 진술을 사실상 부인하는 말을 했고 이 말이 압수수색때 녹화하는 특검의 캠코더에 그대로 녹화돼 있습니다.

 

특검은 이시형이 6억원 수수시기에 대한 진술을 바꾼 점, 정작 돈을 건넨 당사자로 지목된 박청자씨가 금시초문이라고 말한 점등으로 미뤄 특검은 이시형이 이상은에게 6억원을 빌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의심을 품고 돈을 받았다는 5월 24일 이씨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전세집의 존재를 발견했고 결국 청와대 구권화폐등 mb의 비자금 흔적을 찾은 것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지난해 11월 게재한 아래 블로그에 담겨 있습니다.

 

2012/11/21 - [분류 전체보기] - 청와대 공금은 MB돈?- 소도 웃을 청와대 경리부장의 황당 진술 '장인이 준 돈-근데 장인은 고인이다'

2012/11/19 - [분류 전체보기] - 이시형 전세자금, MB비자금 아니면 청와대 공금 - 본인또는 MB재산으로는 백% 불가능

2012/11/19 - [분류 전체보기] - 김윤옥재산 2010년 느닷없이 1억6천여만원 급증 - 은닉비자금 노출:퇴임하면 죄물어야

2012/11/18 - [분류 전체보기] - 특검,MB비자금 꼬리 찾았다?[수사전모]-청와대 직원이 구권화폐바꿔서 이시형 전세금 지불

분류없음2012.1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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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과 관련, 중개수수료를 청와대 경호처가 대신 납부했으나 청와대 경리부장은 공금이 아니라 장인이 검은 비닐봉지에 둘둘 말아서 준 돈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장인을 조사하려 했으나 장인은 이미 고인이었다고 합니다.

2012/11/19 - [분류 전체보기] - 이시형 전세자금, MB비자금 아니면 청와대 공금 - 본인또는 MB재산으로는 백% 불가능

2012/11/18 - [분류 전체보기] - 특검,MB비자금 꼬리 찾았다?[수사전모]-청와대 직원이 구권화폐바꿔서 이시형 전세금 지불

2012/11/19 - [분류 전체보기] - 김윤옥재산 2010년 느닷없이 1억6천여만원 급증 - 은닉비자금 노출:퇴임하면 죄물어야

2012/11/20 - [분류 전체보기] - 황장수씨 공개자료에 '안철수 부동산매입사실무근' 입증자료 있었다 - 자료의미 몰랐던듯

 

공금은 다시 채워넣더라도 빼내는 순간 횡령죄가 적용됩니다. 다시 갚는다손 치더라도 사용하는 순간 횡령죄가 적용돼 쇠고랑을 차지만 이를 피하기 위해 유영준 청와대 경리부장은 장인용돈이라고 주장했고 장인은 이미 숨진 뒤였다는 것입니다.

 

청와대 경호처가 내곡동 복비를 대신 내줬다는 것은 청와대 재정관리팀이 4억천만원의 현금을 수표로 바꿔서 이시형 전세집 주인에게 전달한 것과 관련, 이 돈도 공금일 가능성이 많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특검수사에 정통한 관계자는 사저매입실무를 담당했던 김태환은 청와대 특검조사에서 검찰조사때 말하지 않은 부분이라며 내곡동 부지매입관련 중개수수료를 경호처가 대신 냈다고 실토했습니다.

 

김태환은 청와대 경리부직원이 2011년 6월 20일 중개수수료 천백만원을 지급했고 영수증을 받아 유영준 청와대 경리부장에게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대통령 땅 사는데 들어간 복비를 청와대가 공금으로 지불했을 가능성이 많은 대목입니다.

 

이들은 무려 4개월이상 가만히 있다가 언론에 내곡동 문제가 불거진 2011년 10월께야 김인종 경호처장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했고 이때 경호처에서 보관하던 영수증을 김백준총무기획관에게 주고 천백만원을 받아 청와대 경호실 경리부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언론에 내곡동 문제가 보도되지 않았다면 천백만원은 결코 경호실 경리부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김태환은 애당초 6월 20일 중개수수료를 중개인에게 줄때 김인종 경호처장에게도 경호실 돈으로 복비를 준다는 사실을 보고했다는 것이 수사관계자들의 전언이며 이후 10월에 언론에 내곡동 문제가 불거졌을때 김인종에게 다시 보고하자 김인종이 김백준과 상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경호처장까지 공금횡령에 조직적으로 가담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며 이는 MB청와대가 돈문제에 관해서는 MB가 지급할 돈에 대해 MB에게 돈을 내라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이고 적당히 공금으로 메꿔야 한다는 의식이 팽배했음을 의미합니다. 경호처에서 쇠고랑차는 것을 무릎쓰고 스스로 경호처 돈을 냈겠습니까, 청와대 분위기상 그렇게 하지 않을래야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유영준 청와대 경리부장의 진술입니다.

 

유부장은 특검에서 '내 서랍에 있던 천5백만원 가운데 천백만원을 꺼내 특수활동비를 보관하던 금고에 채워넣고 여기서 특수활동비 천백만원을 꺼내서 김태환에게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말하자면 특수활동비금고에서 빼낸 돈이긴 하지만 자신이 가진 돈을 넣고 대신에 천백만원을 꺼냈다는 주장입니다. 웃기는 주장입니다.

 

유부장이 이같이 진술한 것은 청와대 경리부직원이 특수활동비금고에서 천백만원을 빼내서 중개수수료로 지불했다는 증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고에서 나온 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라 '장인 돈' 금고에 넣고 그만큼 빼냈다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또 유부장은 출처와 관련 자신이 모아뒀던 5백만원과 장인어른이 검은 비닐봉투에 둘둘 말아 줬던 용돈 천만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이 4개월이상 왜 당신 돈을 내고 가만히 있었느냐고 추궁하자 경호처장이 언젠가 준다고 믿고 그냥 있었고, 상하관계가 엄격한 조직이라 말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특검은 유부장의 진술을 믿기 힘들지만 수사기간이 정해져 있고 경호처를 압수수색하지 않는 한 특수활동비 출처를 확인할 수 없어 수사를 접을 수 밖에 업었다고 전했습니다.

 

특검은 특수활동비 인출씨 수령증에 기재하는 만큼 특수활동비 장부내역을 확인하면 언제 돈이 빠져나가고 언제 채워지는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청와대의 압수수색거부로 실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건 뭐냐? 한마디로 말하면 이명박 청와대는 공금을 이명박 사비처럼 사용했음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내곡동 복비는 언론에 내곡동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채워넣었지만 국민 모르게 얼마나 많은 공금을 이명박가족에게 사용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시영 전세자금은 이시형 본인또는 이명박부부 재산으로는 도저히 조달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진데다 청와대 재정관리팀에서 수표로 바꾼 돈이 이시형 전세집 주인에게 전달됐기 때문에 이 돈이 공금이라고 의심하는 것은 타당한 것입니다.

 

 

분류없음2012.11.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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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힐스테이트 전세내역이시형 힐스테이트 전세내역

이명박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의 삼성동 전세자금 6억4천만원은 이대통령 부부나 이시형 개인재산으로는 도저히 충당할 수 없는 규모로 밝혀져 이 자금이 MB의 비자금 또는 청와대 공금이라는 추정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내곡동 특검 조사결과 이시형은 2010년 2월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1층 43평 아파트를 6억4천만원에 전세계약했으며 올해 4월 재계약을 하며 전세금은 7억4천만원으로 1억원이 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시형은 특검에서 재산이 1억원정도, 연봉은 5천만원 정도라고 진술했으며 이시형이 MB 대통령취임이전,죽 이시형이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고지거부를 하기전 마지막으로 재산신고했을때 재산이 3천만원선이었습니다.

 

그나마 이 아파트를 계약할때는 이시형이 사돈인 효성의 해외불법부동산매입사실이 드러나면서 2009년 11월 한국타이어에서 퇴사, 무직상태였으며 다스에 입사한 것은 전세계약을 하고 대금을 모두 치른 이후이기 때문에 그의 연봉 5천만원은 전세금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시형이 주장한 재산 1억원 모두가 전세금으로 사용됐다고 추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설사 1억원을 인정해 주더라도 모자라는 돈은 5억4천만원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시형이 자신의 힘으로 전세금을 부담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또 2010년 당시 32세의 무직 남성인 이시형이 5억여원을 대출받아 전세자금을 부담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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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재산신고기준 예금 채무현황이명박 재산신고기준 예금 채무현황

그렇다면 이명박대통령부부가 이시형의 전세자금을 부담했을 가능성도 상정할 수 있습니다만 이대통령 부부의 재산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또한 백%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재산신고 파일 하단첨부]

 

이대통령 재산중 유동성이 있는 재산은 예금입니다. 이대통령 부부는 2010년 재산신고때 예금이 1억7천여만원, 2011년 재산신고때 예금이 4억9백여만원, 2012년 재산신고때 예금이 7억7천4백여만원이었습니다. 재산신고는 그 전해말을 기준으로 하므로 2009년말 예금액이 1억7천여만원, 2010년말 예금액이 4억9백여만원, 2011년말 예금액이 7억7천4백만원인 셈입니다.

 

이시형이 6억4천만원의 전세금중 2010년 2월 계약금, 2010년 3월 잔금을 치렀기 때문에 2010년 3월께 전세금을 지불했다고 보면 무방할 것입니다.

 

이시형이 자산의 재산 1억원을 부담했다고 상정하고 이대통령부부가 나머지를 도와준다면 모두 5억4천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재산신고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대통령부부는 2009년말 현재 동원가능한 돈이 1억7천여만원밖에 없었습니다.2-3개월뒤인 2010년 2-3월에는 부모가 도와주려고 해도 가용한 돈이 모자라는 전세자금의 3분의 1도 안됐던 것입니다. 이대통령 부부의 예금 모두를 인출해 도와줘도 전세금 지불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대통령부부가 2009년말 예금 1억7천여만원을 아들 전세자금으로 지급했는가, 재산신고를 보면 아들의 전세자금을 부담한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대통령 부부의 예금은 2009년말 예금액이 1억7천여만원에서 2010년말 4억9백여만원으로 2억3천여만원 늘어났습니다. 이대통령 부부가 2010년 아들 전세자금을 줬다면 2011년 재산신고때 예금은 줄어야 마땅합니다만 예금은 오히려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1년 재산신고에 따르면 2010년 한해동안 실제 예금인출액은 백30만원이라고 신고했습니다. 이처럼 이대통령이 자신들의 돈으로 아들 전세금을 부담하는 것도 불가능함을 대통령부부 스스로가 밝혔습니다.

 

[특히 이시형전세자금과 별도로 이대통령의 2011년 재산신고 관보를 통해 이대통령이 1억7천만원 상당의 재산을 은닉했음이 밝혀졌습니다. 2010년 재산신고의 2009년말 예금잔액과 2011년 재산신고의 2009년말 예금잔액이 일치해야 함에도 2011년 재산신고의 2009년말 예금잔액이 느닷없이 1억7천만원이나 증가했습니다. 갑자기 출처불명의 예금이 등장함으로써 이명박 은닉재산의 실체가 2011년 이미 드러났던 것입니다. 대통령의 은닉재산이 그 자신의 신고를 통해서, 대한민국 관보를 통해서 밝혀졌고 일부 언론에 보도됐습니다만 이상하게도 당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재임중 민형사상 소추를 면하지만 퇴임뒤 재산신고 주체인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죄를 엄중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별도 블로그 참조]]

이시형전세자금 예상출처및 가능성분석이시형전세자금 예상출처및 가능성분석

그렇다면 이대통령 부부가 혹시 돈을 빌려서 아들의 전세금을 부담했을까, 이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9년, 2010년 2011년 3개년 모두 이들 부부의 채무액은 2억3천8백만원으로 추가로 돈을 빌린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대통령 부부가 부동산등 다른 재산을 처분해서 아들의 전세금을 부담했을까, 이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대통령 부부는 자신들의 재산을 청계재단에 기부하고 LKE뱅크 주식을 0원에 처리함으로써 재산이 줄어든 것외에는 다른 부동산등의 처분은 일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대통령이 자신의 월급을 모아서 아들의 전세금을 부담했을까. 이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이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때도 자신의 월급전액을 기부했지만 대통령이 된 뒤의 월급도 전액기부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윤옥여사는 월급을 전액기부하기 때문에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살림을 꾸려나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들을 도와주기는 커녕 아들의 부양을 받아야 할 입장이므로 전세금 지원은 꿈도 못 꿀 형편입니다.

 

대통령 월급이 천4백만원정도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대통령이 기부를 안했다손 치더라도 한푼도 안쓰고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이 1억7천만원 정도입니다. 이대통령이 취임한 것은 2008년 2월말이므로 아들이 전세집을 계약할때인 2010년 2월까지는 재임기간이 2년정도로 24개월 꼬박 월급을 모아서 도와준다고 가정해도 3억4천만원에 불과해 아들 전세금의 절반에 불과할 뿐 아니라 모두 기부하므로 이나마 대통령 부부는 부담할 형편이 못 됐습니다.

 

이시형 본인, 이대통령 부부 모두 이시형의 전세금 6억4천만원을 부담할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특검수사에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주승노 청와대 재정관리팀장을 비롯한 재정관리팀 직원 6명이 청와대 인근 3개은행에서 모두 4억천만원의 현금다발을 수표로 바꿨고 그 수표는 이시형 집주인의 은행계좌에서 발견됐다는 점입니다. 청와대 공금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이 바꿔간 돈이 대통령아들의 전세금으로 집주인에게 전달됐습니다.

 

그렇다면 공금이 대통령아들의 전세금으로 사용됐을까,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현재 표면적으로 드러난 돈흐름으로는 명백히 청와대 직원이 바꾼 수표가 전세금으로 사용됐음이 드러났습니다.

 

마지막 가능성, 이대통령의 숨겨둔 비자금이 아닐까, 이 또한 가능성이 큽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는 2007년 6월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당시 '이대통령의 재산이 8천억원'이라고 주장했고 김경준도 미국법원에 동일한 주장을 했습니다. 처남 김재정명의의 전국에 산재한 2백여만평의 땅, 형님 이상은이 대주주인 5천억원대의 기업 다스등도 차명소유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따라서 월급마저 기부하고 예금으로도 아들의 전세자금을 부담할 수 없는 이대통령은 자신이 숨겨둔 비자금으로 아들의 전세자금을 부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주승노 청와대 재정관리팀장이 청와대 인근 S은행에서 수표로 교환한 현금 1억5천만원중 1억4천만원이 구권화페로 밝혀진 점 또한 비자금설을 뒷받침합니다. 2007년이후 유통량이 현격히 줄어든 만원권 구권화폐가 백만원권다발로 백40다발이나 쏟아져 나왔습니다. 누군가 구권화폐를 어딘가에 쌓아두지 않으면 일시에 이처럼 많은 구권화폐를 동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대선때 쓰다남은 비자금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내곡동 특검의 최대성과는 바로 이 구권화폐의 발견입니다.

 

이대통령이 자신의 비자금으로 아들의 전세금을 부담했다면 이대통령이 청와대 공금으로 아들의 전세금을 부담했다는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만은 피할 수 있게 됩니다.

 

김윤옥여사가 비서 설교성씨를 통해 전세자금외에 시형씨에게 차량구입대금등 두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송금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만 김윤옥여사가 일정직업없이 가사노동에 종사하므로 수입이 없을 뿐더러 이대통령부부의 재산을 합쳐도 출처가 설명이 안됩니다. 은닉비자금이 있었다면 모를까.

 

그러나 청와대 공금의 전세금 유용, 이대통령의 은닉비자금의 전세금 부담 이라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가장 큰 두가지 경우에 대해 이대통령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에서 내곡동 부지매입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붙박이장의 등장'이 점쳐집니다.

 

특검에서 전세금 출처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던 이시형은 추궁이 계속될 경우 또 다른 붙박이장에서 꺼내온 돈이라고 말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임기말에 시중은행에 가서 가짜 대출서류를 만들어달라고 해봤자 꼬방귀도 안뀝니다.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내곡동 부지매입에 대한 자금중 6억원의 출처를 추궁하자 이시형은 큰 아버지 이상은에게서 빌렸다고 진술한 것처럼 이제 또 다른 6억원을 빌려준 역할을 해줄 누군가를 찾고 있을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이대통령 형제들 누군가의 붙박이장에서 돈을 빌려왔다, 친척간이라서 차용증은 안 썼다 이렇게 오리발을 내밀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제는 무소불위의 전권을 휘두르든 자리에서 내려올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가면을 벗고 싶지 않아도 가면이 벗겨질 수 밖에 없고 모든 것은 명백히 밝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이대통령 가족에게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과 함께 역사의 장[場]이 남았을 뿐입니다.

 

2010년 이명박재산신고중 예금채무내역2010년 이명박재산신고중 예금채무내역

 

2011년 이명박재산신고중 예금채무내역2011년 이명박재산신고중 예금채무내역

 

2012년 이명박재산신고중 예금채무내역2012년 이명박재산신고중 예금채무내역

 

2010 MB 1.pdf

이명박 재산신고 2011.pdf

이명박 재산신고 2012.pdf

 

 

분류없음2012.11.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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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특검이 MB의 아들 이시형의 전세자금을 추적하면서 MB 비자금의혹이 정체불명의 돈을 발견했습니다. 2007년부터 유통량이 현격하게 줄어든 구권화폐가 포함된 이 돈을 청와대 재정관리팀장등이 수표로 바꿔서 이씨집 주인에게 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검은 이시형이 큰아버지인 이상은 다스회장으로 부터 6억원을 빌렸다는 진술에 의문을 품고 시형씨의 행적을 추적하던중 시형씨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1층 43평아파트에 전세계약을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시형씨가 2010년 2월 집주인 배모씨와 6억4천만원에 전세계약을 했고 올해 재계약을 하면서 전세금은 7억4천만원으로 올랐으며 등기부등본 확인결과 전세담보설정등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1/19 - [분류 전체보기] - 이시형 전세자금, MB비자금 아니면 청와대 공금 - 본인또는 MB재산으로는 백%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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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 [분류 전체보기] - 이상은 출장은 거짓말-MB, BBK 자술서, '우리형 다스회장이지만 실제 일 안해요': MB자술서 한글-영문 첨부

 

특검은 경제적 능력이 없는 시형씨가 6억원이라는 거액을 전세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의문을 품고 11월 8일 집주인 배모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계약서 원본을 확보하는 한편 배씨로 부터 이시형씨에게 받은 수표중 3억2천만원을 본인계좌에 넣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11월 9일 계좌추적영장을 발부받아 11월 12일 1차추적을 끝냈습니다.

 

계좌추적결과 계약금 6천백만원은 김윤옥여사 비서인 설교성씨가 집주인 배씨에게 직접 송금했고 이시형명의로 발행된 백만원권 수표 20장, 2천만원, 추적이 불가능한 자금 3천7백만원이 발견됐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배씨 계좌에 입금한 수표를 추적한 결과 이 수표들을 발급받은 사람이 청와대 재정관리팀 소송 공무원 6명이라는 점입니다.

 

주승노 당시 재정관리팀장[현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장]등 청와대 재정관리팀 공무원 6명은 3월 9일과 3월 10일 이틀간 청와대인근의 국민, 신한, 하나은행등에 현금 4억여원을 들고가 모두 수표로 바꿨습니다. 공무원 1인당 2천만원에서 5-6천만원, 특히 팀장 주씨는 모두 1억5천만원의 현금을 수표로 바꿨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 주씨가 바꾼 수표였습니다. 주씨는 현금 1억5천만원을 은행에 주고 수표를 발급받았으나 주씨가 은행에 건넨 돈중 거의 대부분인 1억4천만원이 2006년말로 발행이 중지된 구권화폐로 드러났습니다. 말하자면 신권발행으로 유통량이 현격하게 줄어든 1만원권 구권화폐가 백만원단위로 백40다발이나 무더기로 발견된 것입니다. 신권발행이후 일부은행은 구권을 다발로 들고와 수표로 교환할 경우 구권액수를 기록하도록 했으며 바로 주씨가 찾아간 은행이 구권의 기록을 남기던 은행이었던 것입니다.

 

당시 재정관리팀에 근무하던 도현덕 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실 사무관, 이석재씨, 고근수 현 춘천세무서장등 주씨 외에도 모두 5명이 은행에 현금을 가지고 가 수표로 바꿨으나 다른 은행은 신-구권 기록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신구권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이들 5명이 들고간 돈중에도 구권화폐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청와대 재정관리팀직원이 현금을 수표로 바꾼뒤 이 돈이 대통령 아들의 전세자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특히 그 돈중 일부는 발행이 중단됐고 유통이 거의 되지 않던 구권화폐였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알려졌듯이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는 은행에서 관봉을 찍어서 공급하는 신권화폐, 그야말로 조폐공사에서 바로 찍어낸 화폐가 주로 사용됩니다. 구권화폐 일부를 청와대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만원권이 백만원 단위로 무려 백40다발씩 발견된 것은 이돈의 출처와 성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구권화폐는 청와대 공금이라고 할 경우 공금이 대통령 아들의 전세자금으로 사용됐다는 점에서 공금횡령의혹이 제기되고 청와대 공금이 아니라면 그 돈은 MB의 비자금일 수 밖에 없습니다. MB는 재산신고때도 현금예금이 적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숨겨둔 돈, 극비 비자금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2010년 1억8천,2011년 4억정도의 예금이 있었기 대문에 아들에게 6억여원의 전세자금을 주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특검은 전세자금을 추적, 의혹이 드러나자 이시형을 한차례 더 소환조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월 11일 특검사무실이 아닌 서울시내 모처에서 이시형을 2차 조사했지만 이시형은 1차조사때 내곡동 땅문제를 소상히 진술한 것과는 달리 전세자금 출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뒤 청와대가 특검연장을 거부함에 따라 특검은 관련공무원등을 불러 전세자금의 성격등을 밝히지 못한채 수사를 종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검이 이시형씨의 전세자금을 추적하게 된 것은 이상은씨로 부터 6억원을 빌렸다는 진술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시형과 큰 아버지 이상은씨는 특검이전 검찰조사때 서면답변서에서 '2011년 5월 23일 이상은씨의 부인인 박청자씨가 구기동 집에서 현금 6억원을 이시형에게 줬다'고 일치된 진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시형은 특검 조사때는 5월 23일이 아니라 24일 받았다고 진술을 번복합니다,

 

더구나 특검이 이상은씨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할때 박청자씨가 '걔[이시형]가 그래요? 내가 줬다고?' 라며 6억원을 박씨 자신이 건넸다는 남편 이상은씨와 조카 이시형의 진술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식으로 말했고 이 말이 압수수색때 녹화하는 특검의 캠코더에 그대로 녹화돼 있습니다.

 

이시형이 6억원 수수시기에 대한 진술을 바꾼 점, 정작 돈을 건넨 당사자로 지목된 박청자씨가 금시초문이라고 말한 점등으로 미뤄 특검은 이시형이 이상은에게 6억원을 빌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의심을 품고 돈을 받았다는 5월 24일 이씨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전세집의 존재를 발견했습니다.

 

이시형은 특검에서 5월 23일 경주에서 서울에 올라와 청와대에서 하룻밤 잔뒤 24일 청와대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3시부터 5시사이에 이상은씨 집에서 6억원을 빌린뒤 청와대에서 저녁을 먹고 김세욱행정관에게 6억원을 맡겼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특검조사결과 이시형의 진술을 거짓이었습니다, 이시형은 23일 밤 11시 삼성동 힐스테이트 자신의 전세집에 도착, 잠을 잔뒤 24일 아침 10시 나와서 서울 다스 사무소로 출근한뒤 오후 1시 30분 주식거래를 하고 오후 2시 30분 전자결제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저녁 6시 50분 학동사거리 M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주문한뒤 새벽에는 룸싸롱에서 술을 마시고 2백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이씨가 내곡동 사저부지매입을 위해 6억원을 빌렸다는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전세집의 존재가 드러났고 6억원이 넘는 거액의 전세자금또한 내곡동 부지매입대금과 출처가 동일한 것이라는 가능성하에 계좌추적을 한 결과 청와대 직원들이 구권화폐를 수표로 교환, 대통령아들의 전세자금으로 지불한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이상은 다스회장이 특검수사를 피하기 위해 출장을 빙자, 출국금지조치가 내려지기 하루전인 10월 15일 중국으로 피했고 이상은 회장이 집을 비운 때인 17일 압수수색이 실시되자 이상은의 부인 박청자씨가 '6억원을 줬다'는 진술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임으로써 전세자금 비자금 의혹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이상은씨등이 박청자씨에게 진술내용을 미리 알려주지 않아 입을 맞추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엇박자, 삑사리가 났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국 특검수사를 피하려고 중국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이명박 비자금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자금 꼬리가 잡힌 것입니다. 자신들의 잔꾀에 자신들이 당한 셈입니다.

 

이씨는 전세자금 외에도 김윤옥여사 비서인 설교성씨로 부터 지난해 차량대금으로 4천6백만원을 송금받는등 모두 8천여만원을 송금받은 것으로 드러나 그 돈의 출처에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고엘리트[??] 공무원인 청와대직원들이 수표로 바꾼 돈이 대통령의 아들의 전세자금으로 들어간 나라, 분명히 비정상입니다. 특히 그 돈이 공금이라면 공금횡령입니다만 대통령의 돈이라면 그동안 숱하게 의문이 제기됐던 바로 그 비자금일 가능성이 큽니다. '진실은 땅에 묻어도 스스로 쏟아난다' 는 말이 다시 한번 입증될 듯 합니다.

 

분류없음2012.11.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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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보다 적게 준것 아니니!!! - 그럼 누구는 공짜로 먹네?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이 불거진 뒤 잘못을 은폐하기 위해 위법을 저지른 정황이 포착돼 이광범 특별검사팀의 수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080300045&code=940301


‘불법적인 사후 짜맞추기 의혹’은 이번 수사의 본류와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이 대통령과 청와대의 도덕성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파장은 사건의 본류를 압도할 수도 있다.

특히 이 대통령 또는 측근이 ‘불법적인 사후 짜맞추기’를 지시했거나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면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질 수 있다. 앞서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도 문제가 불거진 뒤 청와대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고 관련자들의 입막음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을 키웠다.

특검팀은 8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는 청와대 경호처 직원 3명이 지난해 언론을 통해 문제가 불거진 뒤 내곡동 사저부지의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각종 서류를 위·변조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청와대가 이 대통령 아들 시형씨(34)와 경호처 간 땅값 분담률을 사후에 합리화하기 위해 사저·경호동 부지의 필지별 감정평가액을 조작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8일 필지별 감정평가 내용을 청와대에 제공한 감정평가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언론과 정치권에 의해 의혹이 제기된 뒤부터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기 전까지 약 한 달간 청와대의 사건 은폐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시형씨와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해 6월 사저부지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어 약 3개월 후인 같은 해 9월 언론과 정치권에서 “청와대가 시형씨 몫의 땅값 6억~8억원을 떠안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은 10월19일 시형씨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이튿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돼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

특검팀은 경호처 실무자 3명이 사후 짜맞추기를 주도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당시 청와대 총무기획관이나 김인종 전 경호처장, 임태희 당시 대통령실장이 지시하거나 개입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특검팀은 언론과 정치권에 의해 본인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된 뒤 커다란 정치적 파장이 일었던 만큼 이 대통령이 사건의 내용을 상세하게 파악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사후 수습도 이 대통령의 지시 또는 묵인 아래 이뤄졌거나 적어도 이 대통령이 보고받았을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검팀은 문제가 불거진 뒤 청와대가 사후 수습에 나선 다른 정황도 이미 포착한 상태다. 특검팀은 시형씨가 부담해야 할 부동산중개료 1100만원을 청와대 경호처가 대납한 뒤 지난해 10월 의혹이 불거지자 김백준 전 기획관이 김세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게 돈을 받아 채워놓은 정황을 잡았다.

특검팀이 새로 포착한 이번 의혹은 청와대의 배임 및 시형씨의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를 푸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청와대가 사후에 자료를 짜맞췄다면 원자료가
노출될 경우 사저부지 매입 과정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자체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1차 수사기간 종료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새로운 의혹이 포착됨에 따라 특검팀은 이번주 말쯤 청와대에 수사기간 연장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