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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5만달러 수뢰설

'한명숙 무료골프 숙박' 증거채택 - 정세균 '한명숙구하기냐-떼내기냐' 한명숙 변호인단이 곽영욱소유 골프빌리지 무상사용과 골프비 대납에 대해 재판증거로 사용하는데 동의했답니다 한번 더 따라만 다녔다고 말했으면 아마 한번 더 그말을 뒤집는 증거가 나왔을 겁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재판출석과 관련해 '정세균의 한명숙 구하기'라는 견해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것보다 혹시 '정세균 또는 민주당의 한명숙 떼내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세균대표의 재판 증인출석으로 민주당에 비난여론이 일기 시작하면 한명숙을 자연스레 떼낼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명숙 전 총리의 변호인단은 26일 .. 더보기
'한명숙, 곽영욱 콘도서 숙박하며 골프쳤다' - 참 가증스럽다 한명숙이 곽영욱의 제주도 콘도에 투숙하며 골프를 친 사실을 검찰이 확인, 재판부에 증거내역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검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한명숙은 정말 가증스런 인간입니다 이 사실이 어떻게 드러났을까 생각해 봅니다, 검찰이 애초부터 알았다면 공소사실에 진작 포함시켰을 겁니다 그러나 재판진행과정에서 뒤늦게 드러난 것을 감안하면 한명숙의 거짓말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참다못해 이 사실을 증거와 함께 검찰에 제보했을 가능성이 있다 추측됩니다 곽영욱의 하와이콘도에 한명숙이 간 사실은 없는지, 하와이에서 골프친 사실은 없는지도 조사해 봐야겠습니다 모르지요 또 엄청난 제보가 날아들지도 결국 세상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기에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 더보기
한명숙-곽영욱 총리공관 현장검증 - 5만달러 돈봉투 공방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 수수 상황을 가리기 위한 현장 검증이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형두) 주관으로 진행됐다. 총리공관 현장 검증은 처음 있는 일이다. 한 전 총리는 2006년 12월 20일 총리공관에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3/2010032300126.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3 곽 전 사장은 현장 검증에서 "(총리공관 오찬이 끝난 뒤) 일어서면서 숙인 채로 (각각 3만달러, 2만달러가 든) 봉투를 하나씩 꺼내 .. 더보기
한명숙측 핵심증인과 수시로 접촉- 위증강요여부 수사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는 한명숙 전 총리 측 인사들이 이 사건의 핵심 증인과 최근 몇 달 동안 수시로 접촉했다는 진술이 나와 검찰이 진위 조사에 들어갔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321/26994911/1&top=1 이 증인이 최근 법원에서 기존의 진술을 번복한 데는 그간의 접촉 과정에서 한 전 총리 측이 모종의 영향력을 행사한 때문일 것으로 검찰은 의심해 이 부분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21일 한 전 총리의 재직 당시 총리실 경호원을 지낸 현직 경찰관으로, 이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윤모씨가 최근 법정에서 말을 바꾼 경위를 규명하고자 이틀째 조사했다. 윤 씨는 검찰 조사에서 '한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 분쇄 .. 더보기
'한명숙, 여동생 남편과 골프쳤다 이야기 들었다' -수행과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한명숙 전 총리의 공판에서 총리 수행과장이었던 강모 씨는 한 전 총리로부터 골프를 쳤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9/201003190147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강씨는 한 전 총리가 골프를 치지 않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재직 중에 골프치는 것을 보거나 약속을 잡아준 적은 없고 휴가 때 제부(弟夫)와 골프를 한번 쳤다는 얘기는 들은 것 같다. 하지만 임기 중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증언했다. 변호인은 지난 12일 공판에서 ”한 전 총리는 여성부장관 재직시 (곽 .. 더보기
한명숙 전 총리 5만달러 수수설 - 검찰 계좌추적 [중앙일보 펌] 한명숙(65) 전 국무총리가 비리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됐다. 그는 노무현 정부 당시 ‘청렴성의 상징’이었다. 한 전 총리 외에도 여야 정치인들이 줄줄이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지난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잠복기에 들어갔던 정치권 수사가 다시 전방위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4일 한 전 총리가 곽영욱(69·구속 기소)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5만 달러를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한 전 총리의 관련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추적을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곽 전 사장은 2007년께 한 전 총리에게 ‘잘 봐 줘 고맙다’는 취지로 5만 달러를 직접 전달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곽 전 사장의 진술이 터무니없는 것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