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payback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아산지 엮었나? 위키리크스 꽃뱀 음모론 솔솔 줄리언 어산지 씨(39)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스웨덴 여성 2명은 누구일까. AP통신이 9일 소개한 데 따르면 우선 ‘미스 A’라고 알려진 27세의 여인은 어산지 씨의 팬이었다. 그는 언론자유의 영웅으로 숭상해 온 어산지 씨가 8월 14일에 스웨덴에서 강연한다는 것을 알고 당일 눈에 띄는 핑크색 옷을 입고 강연장 맨 앞자리를 차지했다. 여기서 적극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끈 그는 강연 뒤 어산지 씨가 주최하는 저녁식사에서 그의 옆자리를 차지해 환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날 밤 둘은 영화관에 갔고 키스까지 나누었다. 이틀 뒤 A 씨는 어산지 씨를 자기 집에 초대했다. 하지만 A 씨는 경찰증언에서 “당초에 그를 ‘흥미롭고 용감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알았지만 함께 집에 가는 기차에서 그가 내가 아닌 컴퓨터에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