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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안형준 MBC기자, 탐사저널리즘 끝판왕 '딥뉴스'출간-‘우리에게 성역은 없다-진실을 향한 성역속으로의 행군’에 뜨거운 박수를!!! 현 한국방송기자연합회 회장인 안형준 MBC 기자가 시사프로그램기자들이 박근혜의 비밀을 파헤치는 장편소설 ‘딥뉴스’를 출판했다. 지난달 29일 출판된 이책은 3백 페이지분량의 장편소설로 ‘만나면 좋은 친구’에서 ‘엠병신’으로 추락했던 MBC의 숨겨진 뒷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탐사저널리즘의 끝장판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력의 눈 밖에 난 시사프로그램 의 기자들이 세상을 뒤흔들 특종을 위해 ‘우리에게 성역은 없다’며 진실을 위해 성역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순간순간을 생동감있게 다루고 있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https://goo.gl/GiRqWq 경복고ㅡ 서울대 출신인 저자 안형준은 지난 1994년 YTN 공채 2기로 기자생활을 시작, 검찰을 오래 출입했고, MBC로 옮긴 뒤에는 경제.. 더보기
기업은행이란불법송금- 브로커 차액 무려 245억원, 107억원은 브로커통장에, 나머지 138억중 일부 은행뇌물로 흘렀나 [한국판결문 단독입수] 이란불법송금과 관련, 기업은행(IBK) 임직원의 뇌물수수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중개역할을 한 재미동포 케네스 정씨가 이란 측에서 받은 돈과 재송금한 돈의 차액이 무려 2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브로커 케네스 씨에 대한 한국법원 판결문을 전격입수, 분석한 결과 정씨가 송금 받은 돈은 1조948억여원이지만, 재송금한 돈은 1조703억원에 불과해 정씨의 커미션이 전체수령액의 2.3%에 달하며, 이중 일부가 기업은행 임직원의 뇌물로 흘러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검찰은 지난 2013년 1월 정씨를 구속기소했지만, 한국 판결문의 범죄사실에는 미국검찰이 정씨의 기소장에 적시한 기업은행 임직원 뇌물정황 등을 일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검찰은 2013년 8월 연방법원의 압수수색영장을 .. 더보기
[이명박해외비자금]이명박 재산미국불법도피시도, 김윤옥-정영희 조선내화며느리 절친이다 –다온프라퍼티비밀, MB일가와 조선내화친분 속속 드러나 이명박 전대통령일가가 (주)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불법도피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MB아들 이시형과 이훈동 조선내화 창업자의 손자 이재욱 전남일보사장이 절친 일뿐 아니라 두 사람의 모친인 김윤옥 여사와 정영희 여사와도 친밀한 관계임이 드러났다. 김 여사는 MB대통령퇴임 뒤에 이재욱 사장의 모친인 정영희씨와 함께 전남일보가 주관한 여성행사 모임과 행사 등에 수차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통한 소식통은 MB 재임 중 정씨가 자주 청와대를 들락거릴 정도로 친했다고 밝혔다. 바로 양가의 이토록 친밀한 관계로 (주)조선내화가 이시형 회사의 이름을 딴 부동산투자회사를 미국에 설립하고 재산도피를 시도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만약 MB일가가 이미 미국으로 재산을 도피했고, 이 재산이 부정 축재한 재산이라면 .. 더보기
[주목 이사람]정영희 조선내화며느리 [주목 이사람]정영희 조선내화며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