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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란불법송금- 브로커 차액 무려 245억원, 107억원은 브로커통장에, 나머지 138억중 일부 은행뇌물로 흘렀나 [한국판결문 단독입수]

이란불법송금과 관련, 기업은행(IBK) 임직원의 뇌물수수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중개역할을 한 재미동포 케네스 정씨가 이란 측에서 받은 돈과 재송금한 돈의 차액이 무려 2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브로커 케네스 씨에 대한 한국법원 판결문을 전격입수, 분석한 결과 정씨가 송금 받은 돈은 1조948억여원이지만, 재송금한 돈은 1조703억원에 불과해 정씨의 커미션이 전체수령액의 2.3%에 달하며, 이중 일부가 기업은행 임직원의 뇌물로 흘러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검찰은 지난 2013년 1월 정씨를 구속기소했지만, 한국 판결문의 범죄사실에는 미국검찰이 정씨의 기소장에 적시한 기업은행 임직원 뇌물정황 등을 일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검찰은 2013년 8월 연방법원의 압수수색영장을 받아 관련 이메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검찰의 정씨 기소 후 기업은행 임직원 뇌물정황을 새로 밝혀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 검찰도 정씨회사가 미국검찰이 압수한 이메일의 소유자와 주고받은 이메일 일부를 한국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검찰이 축소, 은폐수사를 했다는 의혹과 정황도 드러났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https://goo.gl/fqA2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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