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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드는 부정축재원흉 이후락 외동딸부부 - 뉴욕사회단체 이사장취임에 자랑스런 이화인상 수상

이후락 외동딸 이명신과 중앙정보부 출신 남편 정화섭부부가 반기문유엔사무총장 고별만찬 스폰서로 나선 것을 계기로 뉴욕한인사회에서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신본당이며 박정희교의 신봉자임을 자처했던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외동딸인 이명신씨는 지난달 21일 뉴욕소재 뉴욕가정상담소 이사장에 선임된 것으로 본지 취재로 확인됐다.



또 이씨는 이화여대가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불법으로 입학시키고 교수가 정유라의 과제물까지 대신 제출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화여고 동문회로 부터 ‘자랑스런 이화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 유학 온 이씨가 과연 어떠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는지 의문이 일고 있다. 돈으로 기여한 데 대해 감사해 상을 줬다면 이화는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그 돈은 이후락 부정축재 자금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화여대와 이화여고는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런 연고가 없는 학교이지만 공교롭게도 박정희-박근혜의 측근들이 이들 학교에서 특별대우를 받았다는 점은 이른바 명문사학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략 상세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goo.gl/C3Tk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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