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장훈씨의 2013년 미국기부, 2014년 이탈리아 기부가 사실상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2013년 캐나다 공연당시 토론토대학등 캐나다기관 3곳에 대한 기부도 역시 사실상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 캐나다공연 기부에 대한 발표와 대대적인 언론보도가 이뤄진지 벌써 3년이 지났지만 김장훈씨의 발표대로 돈을 제대로 받은 곳은 없었다. 특히 토론토대학은 공연현장에서 김씨에게 기부에 따른 감사패까지 수여했지만 정작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이에 대해 지금도 독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본보의 미국기부내역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스스로 미국기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난주 본보보도를 사실상 시인했다. 김씨는 수잔지코멘 유방암재단 7만달러를 기부했다는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하고, 5만달러 기부를 약정했으나 3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약 절반정도 기부했다고 주장했다, UCLA 한국음악과살리기운동 5만달러기부도 현금이 아닌 만5천달러상당의 공연티켓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NYU한인학생회 3만달러기부도 한인학생들을 자주 만나서 쓴 돈이 3만달러는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FIT한인학생회 만달러 기부는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는 엉뚱한 답변을 했다.
미국공연때 16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던 김씨는 해명을 통해2만5천달러 [김씨주장]현금기부를 했다고 밝혔고 이는 당초 발표의 6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김씨는 또 자신의 공연에 빌 클린턴, 마돈나, 오프라 윈프리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UN봉사상을 받았다고 베네치아가면사육제측에 통보한데 대해서는, 백80도 말을 바꿔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전면 부인했다. 김씨의 캐나다 거짓기부와 미국거짓기부 시인등에 대해 알아본다.
중략 상세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goo.gl/qCfk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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