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의 대규모무기도입사업관련 사업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는 한국정부가 방향수정확산탄[바람수정확산탄] 판매를 요청했다고 오늘 [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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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부 국방안보협력처는 오늘 한국정부가 방향수정확산탄 CBU-105D/B Wind Corrected Munition Dispenser (WCMD) Sensor Fuzed Weapons (SFW) 367기와 모의미사일 [dummy missile] 7기등의 구매를 요청해 왔으며 지난 1일 이를 미의회에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안보협력처는 의회통보를 통해 이 무기의 가격은 3억2천5백만달러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난해 12월 24일 한국이 판매요청한 무기와 동일한 무기인 방향수정확산탄 1300기를 미국으로 부터 구매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