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가 전두환 아들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혀 잘못된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5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개발도 되지 않은 기술을 '스마트와이너리시스템'이라며 창조경제성공사례로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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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아직 개발도 되지 않은 기술입니다. 그런데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재만 와이너리가 이 기술로 와인을 생산했다고 엉터리주장을 하며 보도자료를 돌렸고 미래창조과학부 웹사이트는 물론 정부홍보웹사이트인 공감코리아에 올렸고 미래창조과학부를 믿은 언론들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동아원은 전재만과 이희상 운영와이너리에 기술개발을 위해 정부예산 36억원이상이 지원됐다고 하자 '단 3억여원'이라고 밝혔습니다만 실제로는 동아원 주장의 10배가 넘는 39억원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방 밝혀질 사실조차 철저한 거짓말로 일관하는 것이 전두환 비자금의혹을 받고 있는 동아원과 이희상, 전재만의 모습입니다.
박근혜정부의 핵심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이게 바로 그 현주솝니다
그 현주소는 여깁니다 http://www.korea.kr/policy/mainView.do?newsId=14876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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