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상보]연방검찰, 한국정부에 반기문동생 반기상 신병인도요청 - 다음공판은 4월 19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에 대해 미국 사법당국이 한국정부에 신병인도를 요청했습니다


연방검찰은 뉴욕시간 20일 오후 4시 5분 뉴욕남부연방법원 619호 법정에서 열린 반기문일가 뇌물공여시도 및 전신환사기, 돈세탁관련 공판일정조정회의에서 이 사건으로 기소된 4명중 아직 체포되지 않은 반전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에 대해 한국정부에 신병인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1/26 - [분류 전체보기] - 곽영욱 전대한통운사장 아들 곽경래, 미국집팔며 뒷돈 챙겼나? - 시세보다 70만달러낮게 매도 -곽영욱도 하와이콘도 매입가 5분의 1에 매도

2017/01/26 - [분류 전체보기] - 반주현,여권부정발급의혹 - 병역기피자 여권발급불가 - 영주권심사때 어떻게 한국여권 제시했나 의혹 - 반주현 미국복역뒤 한국추방되면 병역법위반으로 또 철창행 불가피-‘유죄협상때 삼..

2017/01/26 - [분류 전체보기] - 반기문동생 반기상체포 초읽기 - 범죄인인도협정10조의거 긴급구속청구 - 연방검찰, 도주우려 판단 - 긴급구속은 외교부거치지 않고 법무부간 직접협의가능 - 반주현, 성완종자살뒤에도 서류..

2017/01/26 - [분류 전체보기] - 흙수저는 취업난에 목매는데 반기문조카는 32세에 HSBC 이사 - 반기상딸 반영미 HSBC 최연소이사 반기문입김의혹- 동생 반주현 보석때 25만달러 보증 -반기상일가 연방검찰덕에 미국상봉 임박



2017/01/20 - [분류 전체보기] - 반기문조카 반주현 뉴욕연방법원 출석-카메라피해 달아나는 반주현

2017/01/20 - [분류 전체보기] - 속보-미검찰, '한국정부에 반기문동생 반기상 신뵨인도요청했다'-20일 연방판사에 밝혀

2017/01/21 - [분류 전체보기] - 반기문의 정유라 반주현 뉴욕법원 공판출석 사진모음집 - 다운로드가능

2017/01/19 - [분류 전체보기] - 반기문의 정유라 반주현- '반총장일가사기' 한국검찰은 뭐했나, 20일 트럼프취임식날 재판시작 - 검찰에 반주현 고발않은 경남기업관리인은 배임혐의 -반기문 '아들도 뭐하는지 몰라'-아들 문..

2017/01/19 - [분류 전체보기] - 반기문의 정유라 반주현- 반기문, 반주현 NYU강사로 꽂았다? - 반기문 퇴임직전 조카임용된 특수대학원서 기조연설 밝혀져 - 반기문-최순실 닯은 꼴 - 정유라는 이화여대 특혜입학, 반주현은 NY..


연방검찰은 에드가르도 라마스 연방판사가 도주중인 반씨의 신병확보계획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으며, 아직 한국에서 반씨가 체포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연방검찰이 반기상씨에 대한 신병인도요청을 함에 따라 한국검찰은 한미사법공조협정에 의거, 반씨를  체포해 미국으로 신병을 넘겨야 합니다.


반씨는 미색바지에 검은 색 점퍼차림이었으며, 버버리 목도리를 착용한 상태에서 약 5분늦게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고 해리스 말콤은 오후 3시 50분 교도관 2명에 이끌려 수의에 수갑, 발찌를 한 상태에서 법정에 가장 먼저 출석했고, 오늘도 말콤에게는 보석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반씨는 재판뒤 법정을 빠져나오면서 사진을 찍자 가토변호사와 함께 카메라를 피해 뛰어갔으며 '반기문총장은 이사건을 몰랐다는데 맞느냐'등의 질문에 일체 대답하지 않았고, 연방법원 맞은편의 가토변호사 사무실 빌딩으로 급히 몸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에드가르도 라마스 연방판사는 오늘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양측에서 증거조사등을 이유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다음 공판기일을 4월 19일 오전 11시반으로 확정했습니다 


20일 오후 4시5분쯤 시작된 공판에서 연방검찰측이 먼저 반총장일가 뇌물공여시도 사건에 따른 기소내용을 10여분간 설명했으며 라마스판사는 노블검사의 설명도중 랜드마크 72빌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라고 말하는등 이 사건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노블검사는 또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반주현씨 자택을 압수수색해 스마트폰과 노트북등 모두 8개의 전자기기를 압수했다고 밝혔으며 반기상씨와 반주현씨, 존우, 해리스 말콤 간에 주고받은 이메일 다수를 증거로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블검사는 반주현씨의 체류신분에 대해 영주권자라고 밝혔고 만달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2명이 이에 대해 연대보증을 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씨의 변호인인 줄리아 가토 변호사는 라마스 판사가 공판준비에 얼마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냐고 묻자 '최소 45일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검찰과 변호인들의 의견을 들어 3개월뒤인 4월 19일로 다음 기일을 정했습니다


오늘 공판은 4시5분에 시작돼 20분만인 4시 25분에 끝났으며, 반씨는 공판뒤 법정 맨뒷자리로 가서 가토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눈뒤 법정을 빠져나갔습니다


오늘 공판일정조정회의에는 검찰측에서 다니엘 노블 연방검사와 마이클 쳉등 FBI수사관 2명이 참석했고, 4명의 피고인중 반총장의 조카 반주현씨, 반씨로 부터 50만달러를 받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해리스 말콤등 2명이 모습을 보였고 반씨의 변호인인 줄리아 가토변호사, 해리스 말콤의 변호사인 마크 마리코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오늘 심리에서 반주현의 공범인 존 우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반주현관련사진

http://sundayjournalusa.com/2017/01/20/%EC%B9%B4%EB%A9%94%EB%9D%BC%ED%94%BC%ED%95%B4-%EB%8B%AC%EC%95%84%EB%82%98%EB%8A%94-%EB%B0%98%EA%B8%B0%EB%AC%B8%EC%A1%B0%EC%B9%B4-%EB%B0%98%EC%A3%BC%ED%9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