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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조의금의혹' 최상화관장 부친집은 경남 사천인데 발인은 서울대 병원, 경찰은 길안내 - 이건 아니다. 사표내고 수사받아야 !!

2013/11/03 - [분류 전체보기] - '10억대 조의금의혹' 최상화관장 부친집은 경남 사천인데 발인은 서울대 병원, 경찰은 길안내 - 이건 아니다. 사표내고 수사받아야 !!

2013/11/03 - [분류 전체보기] - '10억대 조의금의혹' 최상화 청와대 춘추관장, 나이도, 학교도, 경력도 조금 미스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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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추앙을 받는 대검 중수부장출신의 현직 모검사장은 검사장 재직때 경남 자택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서울의 0성병원 영안실까지 모셔서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대한민국 성인남녀라면, 아니 더 어린 사람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최상화 춘추관장도 비슷한 사례가 아니기를 바랍니다만은 어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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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상화 청와대 춘추관장씨 부친상 外

원본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307/h2013072620493384840.htm
입력시간 : 2013.07.26 20:49:33

▲최상화(청와대 춘추관장)씨 부친상ㆍ이인표(서울보증보험 광장지점장)씨 장인상= 26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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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9.25 08:05 수정 : 2013.09.25 08:31

원본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4502.html

사천·양산경찰 사이렌 울리며 안내
‘경찰력 사적 용도 이용’ 논란 일어
최 관장 “사천 가보니 경찰 나와 있어”

최상화 청와대 춘추관장이 아버지의 장례식 때 경찰의 길 안내와 교통정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경찰력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한겨레>가 24일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경남경찰청의 ‘관내 경찰 배치 현황’을 보면, 최 관장은 지난 7월28일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면서 경남 사천시 톨게이트에서부터 경남 양산시 통도사 축서암까지 경찰의 교통정리와 길 안내를 받았다. 사천경찰서가 사천시 수석동 최 관장 아버지의 집에서부터 진주시 초전동 진주화장장까지 노제 현장 길 안내를 맡고 교통정리를 한 데 이어,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입구 삼거리에서 유골을 봉안한 통도사 축서암까지의 길 안내는 양산경찰서가 맡았다. 이 과정에서 교통순찰차 2대, 경찰관 7명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교대해가며 동원됐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은 이 의원실에 “최 관장 아버지의 운구차량이 경남 사천 톨게이트에 도착하자 순찰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길 안내를 시작하고 중간에 차량이 끼어들면 사이렌을 울렸다. 경찰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 같아 이해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오고 문상 차량이 많은데다 버스 운전사가 길을 잘 몰라 사천경찰서에서 길 안내를 했다. 양산경찰서의 길 안내는 축서암 주지 스님이 전날 요청해 이뤄졌다. 안전관리를 위한 경찰의 기본업무의 하나로 종종 있는 일이다. 올해 경남도에서 조문객 차량이 많이 몰린 일반인 운구차량을 에스코트한 경우가 7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사천경찰서 교통안전계장은 “안전을 위해서지 고위공직자라 길 안내를 한 건 아니다. 또 사이렌을 울리는 등 일반 차량 운행을 방해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길 안내는 고위공직자가 경찰력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 일선 경찰서의 한 교통과장은 “문상 차량이 많으면 교통정리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고위공직자 부친 유족들의 길 안내까지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경찰서의 교통과장도 “예전에는 고위공직자 에스코트를 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고위공직자가 그랬다면 오해받을 만하고 비판받을 일이다. 경찰력 낭비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최 관장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사천에 도착하니 경찰이 나와 있었다. 제가 먼저 경찰에 요청한 적은 없고, 부친을 잃고 황망한 상황에서 그럴 정신도 없었다. 하지만 비판을 받을 만한 일이 있었고 이는 전적으로 제 불찰이다.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